여행을 떠나요 (1,0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균형발전을 생각해보며 돌아본 서천의 한적한 유곡마을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이 가장 중요한 미래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균형발전이 되지 않으면 더욱더 인구 유출이 더 커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충청남도의 곳곳의 마을을 돌아보면서 잘 모르는 마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서천에 자리한 유곡2리로 유곡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방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적 격차 해소와 지역 낙후도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지역균형발전정책이 연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곡1리마을은 주렴산 마을 아래 있는 곳으로 버들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안쪽까지 볼거리와 어떤 유래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을 먼저 읽어봅니다. 저도 가끔은 나이를 더 먹으면 한적한 곳에 가.. 더보기 갑진년 설날에 장보기에 좋은 진천 중앙 전통시장을 방문해봐요. 진천이라는 지역의 진천 중앙시장은 1950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점포 53개 이상이 운영 중인 중심지라고 말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옛 양조장 골목으로 불렸던 진천군의 재래시장으로 진천읍 중심가에 있어 이용객의 접근성, 가시성 및 대중교통 환경이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설날도 이제 한 달도 남지가 않았는데요. 설 명절에는 서민들이 장사를 하고 있는 진천중앙시장으로 발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최근에는 고객지원센터 건물 신축과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곳입니다. 항상 사람들은 변화를 원한다. 변화가 있는 곳에는 사람이 몰리게 되고 이렇게 많은 상점들이 들어서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됩니다. 진.. 더보기 소박한 여행, 홍성의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과 화산마을 잘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글을 올립니다. 인스타와 같은 SNS에는 정말 누구도 찍고 싶어하는 풍경이 올라와 있는데요. 매일 그런 삶을 살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제 발로 갈 수 있는 충청남도의 곳곳마을을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목적지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국도변에 있는 마을을 지나치는 경우는 많지가 않습니다. 홍성의 화산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밥을 짓는지 몰라도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올라고 있네요.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은 대나무 숲길등 1구간 숲길, 2구간 숲길, 임도, 금북정맥으로 이어지는 길로 이어지는 여정길입니다. 인터넷이나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면 나올까 말까하는 정보들은 직접 현장을 가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마을 안길이니 .. 더보기 올해 설 현장에서 2만원 환급받을 수 있는 논산 화지시장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이 때에 먹거리를 사고 식당을 찾는 것도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이제 곧 시작되게 될 설연휴에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하면 최대 2만 원까지 현장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지역에선 대전 9곳, 세종 1곳 충남은 5개 시장에서 가능합니다. 충남은 당진시장, 천안중앙시장, 공주산성시장, 서산동부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행사를 합니다. 화지중앙시장은 논산시의 중심에 자리한 논산을 대표하는 시장 중 한 곳으로 중앙시장과 화지시장이 통합된 후 현대화 작업을 하였는데 1차는 2004년 2월, 2차는 2005년 12월, 3차는 2006년 2월, 4차는 2007년 12월에 완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겨울하면 딸기의 계절이죠. 논산 딸기는 화지중앙시장에서는 흔하게 볼 수 .. 더보기 영화 서울의 봄이 촬영된 대덕구 한남대학교를 걸어봅니다. 1980년을 기억을 하시나요. 1980년은 하얀 원숭이의 해로 2차 오일쇼크로 인한 경제불황과 신군부 군사반란으로 암흑기였었다고 합니다. 대전에 자리한 대학교 중에서 근대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학은 한남대학교입니다. 근대건축물이 지금도 남아 있어서 근대역사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자주 촬영되었는데 이번에 개봉한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도 한남대학교에서 촬영되었다고 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영화속에서 한남대 사범대학은 '수도경비사령부'로, 탈메이지기념관은 '특전사령부'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남대는 마치 가을이 남아있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대학을 걸어봅니다. 옛날에는 수도없이 왔다갔다했던 한남대입니다. 한남대학교내의 사범대학은 영화 속에서 수도경.. 더보기 올해에는 새조개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새조개를 주제로 열리던 홍성 남당항의 새조개 축제가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바다와 인접해서 배가 드나드는 도시를 항구도시라고 부르는 데요. 서해안에도 항구도시라고 부를만한 곳이 여러 곳이 있지만 대규모 주거단지등이 있는 곳은 없기에 좀 더 규모가 작고 어업목적의 항구들은 '어항' 또는 '포구'라고 부르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미 한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상태에서 그냥 먹기만 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충남지역 새조개 생산량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공식 통계에서 '0'을 찍다가 2021년 330톤, 2022년 290톤으로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새조개의 가격은 껍질을 까지 않은 새조개 1㎏(살 400∼500 g) 가격은 식당에서.. 더보기 2024년 갑진년 진천의 시작 운무청천이 있는 진천종합버스터미널 하루쯤 생거진천이라는 도시를 방문하고 싶다면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좋고 비옥한 평야에 풍수해가 없는 고장이면서 산세가 순하고 사대부가 지리적 명당으로 좋다하여 생거진천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진천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게 되시는데요. 진청종합터미널은 영화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위치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앙북1길 3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지방에도 인구가 많이 줄어들어서 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것도 예전같지 않다고 합니다. 대도시와 다르게 소도시는 소도시로서의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의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이제 대부분의 터미널들이 무인발권기를 통해 버스표를 예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 더보기 계룡시 종합 사회복지로 나아가는 발걸음 개관 3주년을 넘어서. 충청남도에서 계룡시는 그 규모가 작은 도시로 장애를 가진 분이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다소 늦게 출발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방자치에서 복지도 도시마다 조금씩 상이하고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국방의 도시인 충청남도 계룡시는 어떤 사회복지를 펼쳐나가고 있을까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시민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난 2023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약속-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복지관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만들고 이후 10주년을 향해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고싶은 복지관, 차별없는 복지관, 성장하는 복지관, 행복한 복지관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더보기 202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이 마무리가 된 대덕구의 신탄진도서관 기존학교 시스템에서 벗어나 평생학습을 해야 된다는 개념은 21세기 들어서 전반적으로 확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 지역등을 가리지 않고 배우는 일은 정말 중요한 미래의 대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예술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어떤 의미에서 보면 독창적인 천재이면서 별로 쓸모는 없지만 매력적이거나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예술가였지만 지금은 그 구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붉을 단(丹)’자에 ‘단풍나무 풍(楓)’자를 쓰는 단풍(丹楓)이니 붉은색을 보여야 하는데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모든 나무를 단풍이라 부르는 나무들이 갈색의 옷을 입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지금은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짓고 내년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달이기.. 더보기 증평에서 겨울철 스포츠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좌구산 증평이라는 지역에서 겨울스포츠를 즐겨볼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대표적인 겨울철 스포츠는 좌구산에 있는 눈 썰매장입니다. 겨울에는 에너지가 소비가 심한 계절로 갑작스러운 운동은 몸에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모든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각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안전교육등을 해야 합니다. 이 썰매장은 좌구산줄타기, 천문대, 숲속명상의집과 함께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각광받는 증평의 가족나들이 명소로 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증평읍 율리 좌구산 자연휴양림 부대시설인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7~18세) 8000원, 유아(4~6세) 2000원입니다. 충북 중부4군(증평‧괴산‧진천..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