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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행

가을 단풍이 물들어 있는 보석사와 천년의 은행나무의 풍경 가을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이시기에 가고 싶은 곳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가까운 지역에 자리한 금산의 보석사를 방문해보곤 합니다. 올해 단풍은 다른해보다 길게 느껴지는 것은 여름이 길고 더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보석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상쾌한 공기가 가득한 아침 산책길도 좋고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햇살이 온몸을 휘감는 오후 산책길에서 금산의 보석사는 아름다운 가을색채가 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간에 새로움을 느끼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익숙한 길보다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산책이 결합이 되면 건강해질 수 있는 여행길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금산의 보석사 입구에서 올라가면 오래된 보석.. 더보기
충청남도 금산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체육의 공간을 방문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충청남도도 일상을 운동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생활체육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광역지자체뿐만이 아니라 단위지자체에서도 공간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가면서 생활체육을 하는 것은 1인가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래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금산군의 중심에서 저금 벗어난 곳에는 금산군생활체육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책로와 무궁화원, 각종 식재등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금산군생활체육관은 배드민턴등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무엇보다도 족구에 특화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금산군에서 활동하는 여러 족구팀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아이들에게 특화된 족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꼭 족구를 해서 선수생활을 한다기보다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더보기
무더운 여름 금산에서 무료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인수림공원 장마기간에 피해가 많이 없으셨죠. 많은 비로 인해 충청남도에도 피해가 많아서 곳곳에서 복구가 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서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금산군에도 물놀이장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금산군은 금산읍 아인리 637번지 아인수림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될 때에는 입장등은 제한이 됩니다.  스마트공원에는 스마트 가로등, 태양광벤치, 화장실, 산책로 등이 완료되고 물놀이 공원에는 워터파크식 물놀이 시설, 족욕시설 등 편의시설과 보안시스템, 수질관리 소독 정화장.. 더보기
순교자가 잠들어 있는 곳에 만들어진 진산성지 성당 저도 진산성지를 자주 방문해보았는데요. 최근에 그 방향으로 가보지를 않아서 새롭게 성당이 자리한 것을 모르다가 이번에 우연하게 성당이 새롭게 세워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 성당에는 한국 최초의 가톨릭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 권상연 야고보, 윤지헌 프란치스코 유해 안치식에서 순교자상이 제막하였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진산성지로 가는 길목에 작은 공원으로만 조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제 진산성지 순례길의 여정의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금산 진산성지 성당은 1791년 진산사건이 벌어진 곳으로 최초 순교자 윤지충의 얼이 담긴 천주교 성지입니다.  진산성지 숲길은 총 6.8km 구간으로 군에서 조성 한 구간은 진산성지에서 마근대미재까지 약 2.8km 구간으로 숲길 초입부에는 4.3.. 더보기
금산군의 열린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담 산양마을 지역을 살리는데 있어서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산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을 꾸며놓은 곳으로 이담 산양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열린 공간이어서 금산에서는 보기 힘든 스위스와 비슷한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금산을 자주 갔었는데요. 이담 산양마을은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탁 트인 초원과 푸른 하늘, 맑은 공기가 있는 곳은 누구나 원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체험목장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 목장에는 토끼, 산양등 각종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가축과 놀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그냥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북적거리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한적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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