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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

이맘때 먹기에 좋은 시원한 만두음식, 공주 으뜸공주맛집 황해도 손만두국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중에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한 만두가 있습니다. 만두 하나에 온갖 영양분이 들어간 음식으로 찐만두, 군만두로 먹어도 좋고 만두국으로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는 요즘 따뜻한 손만두국이 생각나서 공주의 으뜸 공주맛집이기도 한 황해도 손만두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등장했던 음식점으로 평일과 일요일에도 운영하는 황해도 손만두국입니다. 일요일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5시까지만 운영하며 평일에는 오전 11시와 15시까지 그리고 2시간동안 쉬었다가 17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합니다.  으뜸 공주맛집으로 5년연속 지정이 되면서 명예의 전당으로 오른 음식점이라는 표시가 눈에 뜨입니다. 다행히 평일 영업시간이 끝나기전에 도착한 덕분에.. 더보기
한 끼 맛있게 먹어본 공주의 으뜸공주맛집 명성불고기 충청남도에도 맛이 좋다는 음식점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공주시에서 오래간만에 식사 약속이 있어서 명성 불고기라는 곳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공주는 모범음식점처럼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으뜸 공주맛집으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불고기는 대중적인 느낌이 드는 음식이며 국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은 양의 고기를 가지고 야채 등을 넣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의 어디를 가더라도 불고기 좀 잘한다는 음식점들은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공주시의 명성불고기 음식점을 방문했더니 내부 인테리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층은 조금더 깔끔한 느낌으로 공간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음식을 먹기 위해 예약하고 와보니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불고기를.. 더보기
2024 공주문화예술촌 릴레이전 김민지의 Home seek 사람들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하고 여유가 있으면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술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충청남도의 도시들도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공주라는 도시에서는 공주문화예술촌을 기반으로 예술가들에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 공주에서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공주문화예술촌 입주 작가 릴레이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 김자연 작가 개인전 '팬텀 아일랜드 12,1,2' 오는 8월 24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공주문화예술촌 릴레이전 전시는 김자연, 김민지, 구자명, 나현진, 김명준, 배상아, 한상진, 박용화 작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제가 찾아갔을 때는 입주작가 김민지의 작품전이 열.. 더보기
공주에서 여름을 보내려면 동학사 계곡길을 방문해보세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갈만한 곳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거리가 있어서 쉽게 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자주 찾아갔던 곳이 바로 동학사입니다. 예전에는 동학사의 식당을 통해서만 계곡을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동학사 계곡길을 가는 과정에서 이삼평 공원으로 가는 이정표를 보고 잠시 들러보기로 합니다. 계룡산 기슭은 점토와 유약, 땔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수많은 도자기 가마들이 이곳에서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도공 이삼평에 대한 이야기가 한글과 중국어, 일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조선인 도공 이삼평(李參平)이 아리타[有田]에서 처음으로 자기를 제작하여 보급시켰고 가라쓰[唐津] 요지도 조선인 도공들이 세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보기
올해 여름 문화감각을 키울 수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초대전 황금빛 색채 화가로 알려진 19~20세기를 풍미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작품 62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공성과 대중성을 갖춰 시민들이 보다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전이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화금빛 색채의 마술을 담았다는 구스타프 클림트는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집에 그림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림트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은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비싼 미술 작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클림트의 ‘키스’, ‘유디트’ 등 대표 작품 60 여점은 전시 목적으로 특수 제작된 복.. 더보기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만나보는 2024 전문미술인 100호 특별기획전 공주에서 참여와 개입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공간, 사회의 공간으로 확대시키고 우수한 전시, 대관, 공연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대표 문화예술 중심지로 아트센터고마는 의미가 있는 공간입니다.  비가 내리긴 했지만 아직도 더운 여름날에 고마아트센터 고마로 가는 길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공주는 가까운 곳이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 고마아트센터는 반가운 곳입니다.  전문미술인이라고 하면 미술을 전문으로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금강은 흐른다라는 의미의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전을 보는 미술향유에 대한 관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관점에서 보면 아무런 메시지도 없을 수도 있고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료.. 더보기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만나는 2024 특별기획전 '금강은 흐른다' 공주 아트센터 2024 전문미술인 100호 특별기획전 금강은 흐른다 아트센너고마 전시실2024.6.24 ~ 7.3 더보기
주민들과 함께 복지와 힐링이 되어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충청남도의 한 도시이면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시는 공주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입니다. 옥룡동에는 지난해 12월에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옥룡어울림센터가 준공이 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담당 공무원들은 사무실을 옮겨서 올해부터 근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들어선 옥룡어울림센터는 3천86㎡의 터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면적 2천17㎡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공주시내에서 보자면 끝자락에 위치한 공주 옥룡동에는 스마트 복합 쉼터가 결합된 버스정류장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곳으로 옮겨오고 나서 기존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 더보기
11월 공주문화예술촌에서 만난 개인전 김정우의 상태변화 공주문화예술촌은 2016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구 소방서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작가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입주작가들의 릴레이로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11월의 중순을 넘어가는 이때에 열리는 전시전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매년 선정된 입주작가는 입주기간동안 개인 창작활동을 위한 1인1실 창작공간과 창작지원 프로그램 참여 및 전시 지원, 창작활동을 위한 전시재료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공주문화예술촌의 김정우라는 작가의 전시전은 11월 8일에서 11월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시전의 제목은 상태변화입니다. 작가의 관심사는 의식과 별개로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 더보기
공주속의 새로운 공주가 자리한 반포면에 힐링장터가 열려요 공주속에 공주라고 하면 어떤 곳이 생각나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가까운 곳이지만 공주시내에서는 거리가 있는 곳으로 반포면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계룡산자락에 자리한 동학사로 유명한 지역이 바로 반포면이라는 곳입니다. 특색있는 느낌의 반포장터는 매년 열리는 곳이었지만 코로나19가 휩쓸었던 3년동안 열리지 않았습니다. 계룡산이 보이는 곳에 반포면을 걸어보기 위해 찾아가보았습니다. 올해 단풍은 예년만큼은 이쁘게 물들지 않은 듯 합니다. 피로감의 원인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Default Mode Network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이라는 뇌과학 이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멍 때리기가 미지의 상상,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몰입, 창의성의 극대화 등등에 기여한다는 것을 들어왔지만 실제로 옮기기에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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