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이라는 지역의 진천 중앙시장은 1950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점포 53개 이상이 운영 중인 중심지라고 말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옛 양조장 골목으로 불렸던 진천군의 재래시장으로 진천읍 중심가에 있어 이용객의 접근성, 가시성 및 대중교통 환경이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설날도 이제 한 달도 남지가 않았는데요. 설 명절에는 서민들이 장사를 하고 있는 진천중앙시장으로 발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최근에는 고객지원센터 건물 신축과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곳입니다.
항상 사람들은 변화를 원한다. 변화가 있는 곳에는 사람이 몰리게 되고 이렇게 많은 상점들이 들어서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됩니다.
진천의 중앙시장에는 착한가격의 음식점이나 떡집들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설명절에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곳에서 장을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진천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로 가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형할인점과의 경쟁력을 잃어가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시설 현대화와 각종 이벤트를 해마다 개최하기도 합니다.
1980년으로 돌아간다면 한국의 성장과 변화가 가장 컸던 것으로 시간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옛날의 모습에서 미래를 꿈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천중앙시장은 2024년에 변화가 있는데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진천 어울림 광장에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와 어울림 주차타워, 중앙시장 인근에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천이라는 지역에도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 교통·안전·소방, 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이 된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를 해갈 것입니다.
올해도 진천이 고향이신 분들은 설명절에 진천으로 발길을 할겁니다. 생거진천에 어울리는 곳에 와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면 좋겠네요.
진천중앙시장에는 벽화도 곳곳에 그려져 있는데요. 진천을 상징하는 문화재가 농다리인만큼 농다리에서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즐겁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진천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 가시면 진천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마을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작은 도서관을 곳곳에 배치해두어서 책 읽는 도시를 지향하는 곳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진천중앙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도 만들어두었습니다. 진천군의 설명절에는 종박물관을 비롯하여 보탑사, 진천농다리, 초평저수지하늘다리, 배티성지, 만뢰산자연생태공원등 진천의 명소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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