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충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에 방문하기에 좋은 계룡의 여행지 입암저수지 입암제 혹은 입암저수지라고 불리고 있는 계룡시의 가을 여행길로 추천할만한 곳은 더보기 문화도시 당진에서 만나보는 당진 수채화작가전 1년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공을 하지 않았어도 의지만 있다면 배울 수 있는 것이 요즘입니다. 예술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개인전을 열게 되면 그렇게 뿌듯하다고 합니다. 12월 첫주에는 당진 문예의 전당의 전시관에서는 당진수채화작가전이 열렸는데요. 당진시는 분야별로 모임이 잘 되어 있어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진수채화협회는 꽃, 나무 등 우리주변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지인이 찾아와서 축하해주고 함께.. 더보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논산의 열린도서관을 방문했어요. 지난 5일 논산 열린도서관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시인인 나태주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가보지 못해서 참 아쉬웠는데요. 지난 주말 책을 한권 읽기 위해서 논산의 열린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추울때나 더울때나 도서관은 추위도 피할 수 있고 더위도 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 북콘서트입니다. 북콘서트만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함께하는 것이니까요. 논산 열린도서관에는 사람꽃피다라는 문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등에서 열리는 북콘서트등의 프로그램 신청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의 안쪽으로 들어오니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 더보기 2024년에 꼭 가봐야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청양의 고운식물원 산림청은 매년 꼭 가봐야할 수목원을 선정하는데요. 올해에 산림청이 선정한 10곳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등이라고 합니다. 충청남도에서는 두곳이나 선정이 되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인 청양에 자리한 고운식물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청양고운식물원입니다. 입구에서 2024년에 꼭 가봐야할 수목원 10선에 대한 간판과 충청남도의 씀씀이가 바른인에 선정되었다는 문구가 보이네요. 청양 .. 더보기 금산에서 가을여행하고 싶다면 금산 산림문화타운을 방문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당일치기 여행하기에 좋은 곳으로 금산 산림문화타운이 있는데요. 머물러보기에도 좋지만 시간을 내서 방문해도 부담이 없는 곳입니다. 올해 가을은 작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기후변화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공간은 현재 진입금지가 되어 있지만 위쪽으로는 방문할 수가 있습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서 장애가 있는 분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황토포장길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는 느티꼴 유아숲 체험관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 곳곳에 보행약자를 위한 휠체어충전기, 촉지도식 안내판, 감동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계곡주변 보행약자 전용 광장데크등도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2024년 11월도 얼마 .. 더보기 숲속으로 떠나듯이 가을여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보령무궁화수목원 충남에도 좋은 수목원들이 참 많은데요. 예전에는 이정도로 많지가 않았는데 요즘에는 정말 가볼 곳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 숲속야행-무궁화골 돗가비가 열린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방문해보지는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몇 일 남지 않은 11월에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겨울을 맞아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무궁화수목원이지만 아직 가을여행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12월까지도 가을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는 이미 갈색으로 변해서 떨구고 있지만 주변으로는 아직도 다채로운 단풍의 색감이 남아 있습니다. 전시관까지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서 신체적인 제.. 더보기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최우수의 기관인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오래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러벡 노화로 인한 질병도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치매가 있는데요. 전국에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있는데 제천시에도 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갖추어두고 있습니다. 제천시 보건소의 건물에 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작년인 2023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 이후 치매조기검진과 검사비지원,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치매사업을 추진해온 곳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없겠죠.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예방접종등을 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도 할 수가 있습니다. 시민에게 .. 더보기 가을에 만나면 좋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의 조영동 초대전 광역지자체중에서 광역시나 특례시가 없는 곳이지만 다양한 예술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충청북도이며 그중에서 청주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청주를 가면 예술의 향기가 풍겨나는 느낌마저 받게 됩니다. 청주에 자리한 충북문화관은 오래된 도지사 건물을 활용하여 만든 곳으로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과도 연계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가을의 분위가가 물씬 풍기고 있는 지난 주말 충북문화관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떨어지는 낙엽도 바라보고 밟고 걸어보기도 합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게 들립니다.ㅣ 주차공간은 넉넉하지가 않으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외부에 주차를 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북문화관은 과거 충북도지사의 공관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요. 시대를 아울.. 더보기 옥천의 밥맛 좋은 집 해뜨는 집 가든에서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단풍이 물들고 날이 추워지게 되면 겨울에 앞서 몸도 준비를 하게 되는지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옥천을 포함해서 충청북도는 밥맛 좋은 집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옥천에도 모범음식점이면서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된 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옥천에 자리한 해뜨는 집 가든이라는 음식점은 옥천의 중심에서도 조금 벗어나 있지만 아는 사람만이 찾아오는 음식점으로 하루에 몇 시간 영업을 하지 않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는 음식점입니다. 해뜨는 집 가든이 자리한 곳은 그냥 마을 풍경이 있는 집입니다. 식사를 하기전이나 하고 나서 가볍게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둘째, 넷째 수요일이 휴일이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며 6인이상 사전예약 시 3시 이후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오송뷰티산업엑스포 2024에서 만난 2025 제천국제한방 천연물산업엑스포 올해 가을에 열린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엑스포는 '오송 K-뷰티,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이곳에서 내년 제천에서 열릴 국제한방천연물 산업엑스포의 소식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을여행하기 좋은 10월과 11월 제천의 어느곳을 방문해보셨나요. 저도 10월에 제천시를 갔다오고 이번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충북 청주 오송에서는 충북에서 열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올해의 행사장은 전시시설인 기업관과 비즈니스관을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와 야외정원, 체험존 등으로 꾸며 두었으며 엑스포에는 154개 사가 226개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내년인 2025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 더보기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