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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충청)

천안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아가는 성성호수공원 천안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성성호수공원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가장 많은 변화와 천안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여행지이며 삶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영상관을 구축하고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첨단 영상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저녁에 산책해보기 위해서 천안의 성성호수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거리는 있지만 천안시민들이 이곳에서 마치 피크닉을 하듯이 방문해서 쉬고 있었습니다.   성성호수공원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자리한 기존 업성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새롭게 개발해 재탄생한 곳으로 총 52만8,140㎡ 규모로 업성저수지의 수질개선과 함께 수변 생태공원 조.. 더보기
푸짐한 한 끼 식사가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은 진천군의 연형식당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도 가족과 함께 식사도 하고 잠깐 나들이도 갔다왔는데요. 진천군에 자리한 농다리를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농다리를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 바로 진천군의 중심에 자리한 연형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연형식당은 진천군의 중앙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곳입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비롯해 풍부하고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지역로 기후가 온화하며 산과 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가진 이곳에는 가볍지만 서민적인 먹거리가 있습니다. 최근 간판을 바꾼 것인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느낌의 식당입니다. 함께 먹기에 좋은 김치찌개 혹은 짜글이라고 부르는 음식을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가.. 더보기
2007년의 유류피해를 극복한 것을 기념하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우리의 생활에서 기름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름과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기름이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수입해와야 하며 우리의 실생활에서 물가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데요.    충남의 태안에서 엄청난 기름이 유출되면서 7,000여 ha가 오염이 된 것이 2007년이었습니다. 1ha가 약 3,000여 평정도가 되니 면적을 상상하기만 하더라도 가늠이 잘 되지를 않습니다. 당시에 해안의 기름띠도 더욱 확산돼 사고 해역 남단인 소원면 모항에서부터 만리포, 천리포, 학암포를 거쳐 가로림만 만대단 입구까지 40여㎞ 곳곳에 검은 기름띠가 밀려들었습니다.   태안이라는 지역은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더보기
9월에 너무나 힐링이 되는 여행지 태안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충청남도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중 하나인데요. 더위가 사라진 요즘에 방문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태안의 대표해수욕장인 한 곳이 천리포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조성된 천리포수목원은 서해안에서 가장 많은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으로 방문을 해봅니다. 나무와 꽃이 함께하는 공간을 방문하는 것은 자연이 있어서 사람에게 너무나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의 프로그램은 노을 산책이라고 합니다.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진행이 됩니다. 저녁 시간대에 수목원 해설을 듣고 천리포 바닷가에 마련된 노을쉼터에서 낙조를 감상하며 '멍때리는' 특별한 체험을 .. 더보기
구대천역 관광단지에서 열린 제21회 충남 서각보령 지부전과 볼거리 어떤 지역을 가던지간에 구심점이 되는 관광거점이 있습니다. 보령시라는 여행지에는 대천해수욕장과 머드관련 체험관등이 있지만 보령시내에는 또 다른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 대천역 관광단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보령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보령문화원과 보령박물관, 갯벌생태과학관, 보령문학관등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보령문화의 전당에서는 제21회 충남서각 보령지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벌써 21회를 맞이하는 충남서각보령 지부전은 이곳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예보다 서각의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서각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인 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이라고 할 수가.. 더보기
가을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함양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국가보훈부에서는 현충시설 여행책자를 제작 및 보급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여행코스이기도 한 함양군의 코스를 선택해서 떠나보았습니다. 저도 함양군을 속속들이 알 수 있지는 않아서 당일치기로는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는 여정길이었습니다. 함양군의 추천여행코스는 서암정사 - 함양군 혼충탑 - 상림공원 - 함양읍 만세기념비 - 권석도 의병장 동상 - 대봉산 휴양밸리 - 개평한옥마을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가을에 생각나는 색감은 무엇이 있을까요. 놓치지 말아야 할 함양의 자연을 느끼기 위해 어떤 곳을 떠나야 할지 고민하  수도 있습니다. 경남 함양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 무려 15개에 이르는 산과 선비의 고장으로 산세와 자연환경, 수백 년 전통의 한옥과 대대로 내려오는 선비 문화의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 더보기
2024년에도 만나보는 무창포의 대하.전어 축제의 먹거리와 바다 대하와 전어는 가을만 되면 무조건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바다에 가서 먹으면 더 맛이 좋은 대하와 전어는 보령 무창포의 맛이기도 한데요.  무창포 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맨손고기잡기 체험과 각종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열리게 됩니다.  무창포하면 무창포를 한 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무창포타워를 꼭 들려봐야합니다. 이제는 무창포를 들리면 꼭 방문하게 되는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높이 45m의 전망대인 무창포타워에서는 신비의 바닷길과 보령 8경인 무창포 낙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월 26일 무창포 장타령 축제, 8월 10일 무창포 해변예술제, 9월 7일에서 9월 29일까지 무창포 전어. 대하 축제, 10월 18일에서 10월 20일까.. 더보기
아미미술관의 한 여름의 전시전, 2024 아미의 작가들 방랑자 환상곡 무더운 여름이 언제끝날지 모르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여름에 더 갈 곳도 많은데요. 여름에 예술관을 찾는 것은 더위를 피하면서도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저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올해 여름 당진 아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아미의 작가들 방랑자 환상곡(wanderer fantasy)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독주를 위해 작곡한 환상곡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2024년 아미의 작가들로 이루어진 이 전시전에는 권기동, 김상덕, 이가은, 지오최, 허현주, 홍시연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이곳의 태양은 내게 너무 차갑게 느껴지네/ 꽃은 시들었고, 인생은 늙었으며/ 사람들의 말은 공허한 울림일 뿐, /어디서나 나는 이방인이라" -게오르크 필립 슈미트 -예술가가 말했.. 더보기
온누리상품권으로 합리적으로 장볼 수 있는 진천군의 전통시장 진천이라는 도시는 다양한 볼거리 곳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올해는 농다리가 많은 방문객들을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충북 진천군 농다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올해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기있는 농다리가 자리한 곳에 진천의 추석의 장을 볼 수 있는 진천 중앙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 와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이 될 때 방문하는 곳이 바로 진천 중앙시장입니다. 진천중앙시자엥 들어오니 올해의 한가위 어울림축제에 대한 정보도 볼 수가 있네요. 오는 9월 14일 품바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프리마켓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 더보기
올해 추석 명절에 고추로 유명한 괴산 산막이 시장으로 가보세요. 올해 추석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가족과 식사도 하고 성묘도 갔다오려고 약속을 잡았는데요. 추석하면 정감이 가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과 같은 곳이 아닐까요. 고추로 유명한 괴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괴산의 유명한 계곡도 탐방하면 어떨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괴산 전통시장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장터도 운영을 하고 특히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괴산군은 올해 추석에 괴산사랑상품권 월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합니다. 괴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10% 선할인을 적용하고 지류형 상품권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으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지류형 상품권 20만원을 구매한 후 카드형 상품권을 추가로 8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제 11월이 되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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