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1,0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천의 밥맛 좋은 집 해뜨는 집 가든에서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단풍이 물들고 날이 추워지게 되면 겨울에 앞서 몸도 준비를 하게 되는지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옥천을 포함해서 충청북도는 밥맛 좋은 집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옥천에도 모범음식점이면서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된 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옥천에 자리한 해뜨는 집 가든이라는 음식점은 옥천의 중심에서도 조금 벗어나 있지만 아는 사람만이 찾아오는 음식점으로 하루에 몇 시간 영업을 하지 않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는 음식점입니다. 해뜨는 집 가든이 자리한 곳은 그냥 마을 풍경이 있는 집입니다. 식사를 하기전이나 하고 나서 가볍게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둘째, 넷째 수요일이 휴일이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며 6인이상 사전예약 시 3시 이후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오송뷰티산업엑스포 2024에서 만난 2025 제천국제한방 천연물산업엑스포 올해 가을에 열린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엑스포는 '오송 K-뷰티,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이곳에서 내년 제천에서 열릴 국제한방천연물 산업엑스포의 소식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을여행하기 좋은 10월과 11월 제천의 어느곳을 방문해보셨나요. 저도 10월에 제천시를 갔다오고 이번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충북 청주 오송에서는 충북에서 열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올해의 행사장은 전시시설인 기업관과 비즈니스관을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와 야외정원, 체험존 등으로 꾸며 두었으며 엑스포에는 154개 사가 226개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내년인 2025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 더보기 가을 단풍이 물들어 있는 보석사와 천년의 은행나무의 풍경 가을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이시기에 가고 싶은 곳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가까운 지역에 자리한 금산의 보석사를 방문해보곤 합니다. 올해 단풍은 다른해보다 길게 느껴지는 것은 여름이 길고 더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보석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상쾌한 공기가 가득한 아침 산책길도 좋고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햇살이 온몸을 휘감는 오후 산책길에서 금산의 보석사는 아름다운 가을색채가 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간에 새로움을 느끼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익숙한 길보다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산책이 결합이 되면 건강해질 수 있는 여행길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금산의 보석사 입구에서 올라가면 오래된 보석.. 더보기 가을 캠핑 여행지로 좋은 옥천의 너와두리농촌 캠핑장 가을하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은가요. 저도 가을만 되면 단풍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단풍에 어울리는 캠핑장도 방문해보곤 합니다. 가을 캠핑 여형지로 추천할만한 곳으로 옥천에 자리한 너와두리 농촌 캠핑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시설도 잘 갖추어두고 있고 규모가 있는 편이어서 많은 캠퍼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맘때가 캠핑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너무 더워서 힘들고 추운 겨울날에는 난방 때문에 야외로 나들이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옥천동이로, 금강로, 장수로를 지나면 청성면에 자리한 너와두리농촌캠핑장이 나옵니다. 가족단위로 온 사람부터 비슷한 연령대와 친구, 지인들로 이루.. 더보기 경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밀양아리랑이 있는 밀양 아리랑공원 밀양이라는 도시는 도시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처음 가본 사람에게는 매우 편리한 코스를 짤 수가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밀양아리랑공원을 중심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밀양 교통 손병준씨고가, 밀양 교동 손정식씨고가, 밀양 교동 손병순씨고가, 밀양교통 손씨고가가 모두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모여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날이 저물어가는 때에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밀양의 분위기가 더욱더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밀양 아리랑공원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밀양아리랑센터입니다. 아리랑의 운율을 닮은 듯한 느낌의 곡선형의 건물이 입구에서 보입니다. 밀양은 지금은 소도시이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밀양도호부가 자리하고 있었던 중심 도시였던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곳이기도 합.. 더보기 아리따운 아랑 규슈의 이야기와 함께 가볼만한 밀양 영남루 밀이라는 지역은 영화로 더 기억이 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송강호와 전도연 주연의 영화 밀양에서는 밀양이라는 지역이 가진 매력과 함께 밀양(密陽)의 한문해석처럼 비밀스러운 햇볕을 그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속에서 주인공은 상처를 입고 밀양까지 내려갔지만 자신의 아들이 유괴와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신애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교도소로 유괴범인 이웃집 원장을 찾아갔지만 하나님에게 구원을 받았기에 용서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되면서 다시금 스스로를 고통속에 넣게 되는데요. 영화로 만나보고 그렇게 다가왔던 밀양시에 대해 알고 싶어서 얼음골도 방문해 볼 겸 밀양의 중심지에 자리한 영남루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밀양의 남천강에 자리한 ‘밀양 .. 더보기 대전 현대아웃렛에서 청양의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어디를 가더라도 청양의 캐릭터가 보이면 왠지 반가운 것은 청양을 자주 방문하기 때문일까요. 칠갑산으로만 알고 있었던 10여년전과 달리 지금은 청양의 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는 다양한 문화등을 만나볼 수 있는 현대 아웃렛이 있는데요. 지난 10월 이곳에서 청양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대전 관평동이라는 지역에 자리한 대전 현대 아웃렛에는 충남의 알프스라는 청양의 매장이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매장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운영성과에 따라서 대전 다른 지역처럼 정규매장으로 운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청양군은 유성에 가도 로컬푸드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TV나 SNS채널등에서 온통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 더보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청양군의 명소가 될 스마트 복합쉼터 2022년 청양군과 보령군으로 지나가는 길목에 자리한 곳에 복합쉼터가 조성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국토교통부에 글을 쓰면서 스마트 복합쉼터의 역할이나 의미를 접했기 때문에 청양군에 그런 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이곳을 지나가면서 언제 완공되는지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드디어 올해 12월까지 오픈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국도변에 들어선 스마트 복합쉼터와 같은 곳은 청양군에 멈추게 될 이유를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여 만들어진 스마트 복합쉼터는 문화 체험과 경관 조망 등을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스마트 복합쉼터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스마트 복합쉼터이면서 칠갑산 NH휴게소는 농협과 연결하여 로컬푸드.. 더보기 이날은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합천 영상테마파크 전국에는 영화나 드라마등을 촬영한 곳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큰 규모로 조성이 되어 있으면서도 1920년대에서 1980년대의 근대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테마파크를 조성해둔 곳으로 바로 합천의 영상테마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합천의 영상테마파크에 오니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가 있네요. 수려한 합쳔의 8가지의 맛과 합천의 8개의 특산품도 사진으로 먼저 만나봅니다. 우리는 왜 자꾸 과거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으려고 할까요. 그 이유는 미래가 점점 더 불확실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성장을 했고 한국은 미래가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소득 수준의 차이가 나도 그렇게 차별적이지는 않았던 그때에는 계속 성장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낭만의 시대.. 더보기 겨울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거창의 수승대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봄풍경이 상상되곤 합니다. 겨울이지만 겨울같지 않은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거창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수승대입니다. 수송을 수승이라 새롭게 이름하노니 (搜勝名新換) 봄을 만난 경치 더욱 아름답구나 (逢春景益佳) 먼 산의 꽃들은 방긋거리고 (遠林花欲動) 응달진 골짜기에 잔설이 보이누나 (陰壑雪猶埋) 나의 눈 수승대로 자꾸만 쏠려 (未寓搜尋眼) 수승을 그리는 마음 더욱 간절하다 (惟增想像懷) 언젠가 한 동이 술을 가지고 (他年一樽酒) 수승의 절경을 만끽하리라 (巨筆寫雲崖) 퇴계 이황의 시인데 봄을 만난 경치를 말했지만 겨울이 더 좋아 보이는 거창 수승대로 떠나봅니다. 사시사철 푸른 나무들만이 푸르름을 보이고 있는 이곳은 거창 수승대의 입구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곳.. 더보기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