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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1,000)

백제의 고도 부여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부여라는 지역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백제의 패망을 아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백제의 고도였던 부여는 워낙 많은 유적이 있어서 발전이 많이 안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익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속에 부여를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이 있어서 저도 부여를 가끔씩 찾아가곤 합니다. 부여는 개발이 제한된 곳이 많지만 오래된 공간은 도시재생을 거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마을의 경제ㆍ사회ㆍ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며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 공동체활동입니다. 주민협의체 운영을 비롯하여 집수리지원단등이 활동하는 것이 지역의 공동체활동지원사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규암나루라는 곳은 마을 역사기록화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규암나루.. 더보기
인구소멸 대응, 지방자치 경영에 우수한 실적의 부여군청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가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부여군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1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부여군이 농측산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날이 조금 풀린날 부여군을 찾았는데요. 부여군청의 외부에는 부여군 굿뜨래,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소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여군은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전략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9년간 브랜드력을 지켜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도시혁신 박람회에서 충청남도의 도시변화 정책을 봅니다. 충청남도의 정책을 알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을까요. 전국적으로 열리는 박람회등에서 충청남도 부스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도시 소멸 대응법과 도시 재창조를 고민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열렸던 '2023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25일 익산시 영등동 옛 보일콘 공장 부지에서 개막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전국 중소도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400여개의 부스를 차리고 도시재생 우수 사례와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충청남도의 부스는 어디에서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자체별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고 타 지역 우수 사례를 배우면서 도시재생·활성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충청남도의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어떤 .. 더보기
장항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가 군민체육관에 찾아왔어요. 요즘에는 버스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책을 읽기 위한 이동하는 도서관을 비롯하여 정신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버스를 비롯하여 건강을 체크하는 서비스도 버스를 이용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천군민체육관에서는 2023년 11월 13일에 장항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가 찾아갔습니다. 서천군민체육관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성화로 26-6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농업인행복버스 의료 진료는 특정 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최근에는 열린의사회도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펼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고령농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서.. 더보기
11월 공주문화예술촌에서 만난 개인전 김정우의 상태변화 공주문화예술촌은 2016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구 소방서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작가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입주작가들의 릴레이로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11월의 중순을 넘어가는 이때에 열리는 전시전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매년 선정된 입주작가는 입주기간동안 개인 창작활동을 위한 1인1실 창작공간과 창작지원 프로그램 참여 및 전시 지원, 창작활동을 위한 전시재료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공주문화예술촌의 김정우라는 작가의 전시전은 11월 8일에서 11월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시전의 제목은 상태변화입니다. 작가의 관심사는 의식과 별개로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 더보기
공주속의 새로운 공주가 자리한 반포면에 힐링장터가 열려요 공주속에 공주라고 하면 어떤 곳이 생각나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가까운 곳이지만 공주시내에서는 거리가 있는 곳으로 반포면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계룡산자락에 자리한 동학사로 유명한 지역이 바로 반포면이라는 곳입니다. 특색있는 느낌의 반포장터는 매년 열리는 곳이었지만 코로나19가 휩쓸었던 3년동안 열리지 않았습니다. 계룡산이 보이는 곳에 반포면을 걸어보기 위해 찾아가보았습니다. 올해 단풍은 예년만큼은 이쁘게 물들지 않은 듯 합니다. 피로감의 원인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Default Mode Network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이라는 뇌과학 이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멍 때리기가 미지의 상상,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몰입, 창의성의 극대화 등등에 기여한다는 것을 들어왔지만 실제로 옮기기에는 .. 더보기
입체적인 느낌으로 도시혁신탕을 만들어가는 충남 아산시 아산시는 천안과 가까운 곳이어서 가끔씩 가보곤 하는데요. 아산은 예전에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몇 번 가서 몸을 담그면서 피로를 회복해본적이 있습니다. 익산에서 개최된 도시혁신 박람회에서 충청남도의 여러 도시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아산시는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산시는 신성장동력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기술 핵심 기관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와 천안풍세지구를 배후 공간으로 지정해 창업 및 연구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산은 독특하게도 도시혁신탕을 통해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양3동, 온양6동, 도고면, 염치읍, 영인면등으로 구분해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모두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익산에서 열린 2023 도시혁신 박람회속의 보령의 매력을 만나봅니다. 예전에는 도시재생이라는 말이 사용되었는데 요즘에는 도시공간 재창조나 도시혁신이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국 도시재생 정책과 우수 사례를 소개한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28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 옛 보일콘 공장 부지에서 열렸는데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열린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를 주제로 전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한 것이라고 합니다. 부스중에 보령시가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보령시는 에너지 그린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의 특산품을 선물로 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령시를 보기위해 부스로 찾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도시혁신 혹은 도시재생은 도시를 갱신해 가는 흐름의 하나로 각각의 .. 더보기
천안에서 열린 도시재창조 박람회속의 보령시의 변화 지난 9월 충청남도의 천안시에서는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개최되는 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 이후 10여 년간 방치돼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보령시 부스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3년 올해에도 보령 머드축제가 열렸는데요. 도시재창조 한마당속에서도 2023 보령머드축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령 머드축제를 가보지 않은 사람들도 그 현장의 생생함을 사진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지자체마다 다양한 형태의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도시재생은 우리 .. 더보기
탁트인 진천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먹어본 미소가득 꼬마김밥 진천읍에도 전통시장이 있지만 진천읍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도 새로 조성해둔 생거진천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시장음식을 먹고 싶을 때 주차공간도 넉넉한 운수대통한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백곡천이 흐르는 옆에 자리한 이 시장은 A동에서 G동까지 있으며 특판장, 5일장, 이벤트광장등ㅇ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진천군에서 지정한 음식점들중 몇 곳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채우기 위해 이곳 전통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조선시대부터 깊은 역사를 간직한 읍내장의 바통을 이어 받은 생거진천 전통시장은 1976년 진천에 흩어져 있던 노점들을 하나로 모아 백곡천 인근에 개설된 장터입니다. 옛 생거진천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2015년 현대식으로 개장한 시장이며 모든 상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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