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충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평군의 휴게소가 지역활성화를 위한 34플러스센터로 변신했어요. 다른 지역을 갈 때 혹은 증평군을 방문할때마다 보였던 곳이 증평인삼관광휴게소였는데요. 오래된 시설이어서 점점 노후화되어 사람들의 방문이 뜸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이 다양한 교육과 직업을 찾고 매칭하기 위한 34플러스센터로 바뀌었습니다. 더보기 진천군 전통시장에 자리한 착한가격모범업소 오가네 착한밥집 진천군의 착한가격과 양이 충분한 음식점으로 진천군 전통시장 안에 자리한 음식점들이 적지가 않은데요. 투표를 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조용하면서도 기대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진전전통시장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원덕로 390에 자리를 하고 있는데요. 농업농촌웰빙테마장터와 같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천종합전통시장에 오니 벚꽃이 피는 계절에 만나보는 국내 최고 돌다리 축제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 기간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진천군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농다리 스토리움(옛 농다리전시관), 용고개 용 조형물, 미르 309(제2하늘다리) 등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매월 한 번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진천군은 축제 기간.. 더보기 충절의 고장이라는 예산 고덕면의 야경을 보며 걸어보았어요. 충청남도의 전통시장중 활성화가 된 곳은 이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더보기 5월 3주에 문화재와 관련된 야행이 열리는 보령 충청수영성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고 주변의 풍경이 바뀔 때, 충남지역의 잘 알려진 여행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계절로 봄과 가을이 있지만 봄과 가을은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봄은 기지개를 켜고 더 활기찬 에너지를 여름에게 줍니다. 충청수영성을 중심으로 야로길을 만들어두었는데 이곳에서의 만나볼 수 있는 야화는 민화에 등장하는 충청수영성을 감상하고 그려보는 마당, 야설은 참여형 연극을 체험하는 마당을 만들어두었다고 합니다. 충청수영성은 보령 오천면 소성리에 있으며 1509년(조선 중종 4년)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서해로 침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돌로 축성된 곳입니다. 충청수영성 야행은 수영성의 역사와 보령 이야기를 체험하는 ‘8야(夜.. 더보기 금산군의 열린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담 산양마을 지역을 살리는데 있어서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산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을 꾸며놓은 곳으로 이담 산양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열린 공간이어서 금산에서는 보기 힘든 스위스와 비슷한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금산을 자주 갔었는데요. 이담 산양마을은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탁 트인 초원과 푸른 하늘, 맑은 공기가 있는 곳은 누구나 원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체험목장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 목장에는 토끼, 산양등 각종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가축과 놀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그냥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북적거리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한적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 더보기 당진의 감성이 넘치는 여행지 면천에는 볼거리가 많아요. 현재 당진의 면천읍성 주변은 문화재발굴이 한참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면천읍성이 오랜 역사의 현장이라는 의미도 되겠죠. 최근에 조사결과 내삼문 발굴조사 4호 건물지 주변 근대복토층에서'황국신민서사지주'비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면천에도 일제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을리는 없을테니까요. 저도 여행하면서 수많은 성을 봤는데요. 특히 충청남도에 있는 성들을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면천읍성에서 볼 수 있는 구조인 옹성은 전략적인 구조물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 면천읍성의 먹거리로 콩국수와 면을 사용한 음식들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면천읍성은 세종 21년에 외침에 대비해 평지에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크기는 폭 50cm, 높이 100c.. 더보기 석장리 박물관의 60주년 특별기획전 '구석기, 위대한 발견' 위대한 발견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요즘 시대라면 반도체를 생각할수도 있고 AI나 바이오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을 생각하실텐데요. 아주 오랜시간동안 가장 위대한 발견은 바로 돌을 활용하는 것이었다고 해요. 생존하는 것만이 고민이 되던 시대에 돌로 만들어진 도구는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석장리 박물관에서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 특별기획전으로 구석기, 위대한 발견(IceAge, Great Discoveries)가 열리고 있어서 날 좋은날 방문해보았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에는 상설 전시실이 있는데요. 노후가 되어서 지난 4월에 새로 개편하였다고 합니다. 석장리유적 발굴의 시대적 배경과 학사적 의의를 전면에 배치하고 구석기 유적, 구석기 발굴 등 구석기박물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 더보기 증평군의 밥맛 좋은 음식점 증평 모범음식점, 토방촌 토방촌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11길 11매일 9:00 ~ 21:00043-836-2244 5월에 증평을 여행하면서 갑자기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그런 음식점이 생각났는데 지난번에 가려다가 방문하지 못한 토방촌 옛날 생돼지고기를 파는 곳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이곳을 방문할 때 쉬는 시간에 걸려서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토방촌 옛날 생돼지김치찌개 전문점은 주차공간을 넉넉하게 준비해두었습니다. 아는 맛을 가장 맛있게 만드는 것이 김치찌개 맛집의 특징입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은 음식점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의 사인이 있습니다.충청북도에서는 충청북도의 도시마다 밥맛이 좋은 집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옛날 맛을 .. 더보기 봄맞이 여행을 떠나보기에 좋은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온천천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온천여행길로 아산이 있는데요. 아산시에 속하지만 온양하면 꼭 다른 지역처럼 느껴집니다.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온천천은 온양온천에서 발원지 생태연못에서 시작하여 실개천, 온천천 만남의 광장, 생태연못, 경관폭포, 터널분수, 물순환 생태주차장, 벽천분숙, 하중도, 꽃창포 군락지로 이어집니다.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온양온천은 1933년 장항선이 개통되자 일본인에 의해 현대식 욕탕이 들어서면서 번창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온천천은 온양에서 산책하고 트래킹.. 더보기 온양에서 학문을 가르치고 배움을 청했던 오래된 배움의 공간 온양향교 지금의 교육과는 많이 달랐던 과거에는 지역에 향교가 중요한 배움의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향교에 대해서 잘 모를 때 오래된 건물이 도심에 있어서 신기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향교라는 공간이 너무 익숙해져서 이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하기도 합니다. 온양향교현황에 의하면, 1610년(광해군 2)에 법곡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고 1871년(고종 8)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것은 기록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저도 공부라는 것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공부는 몰입이 있어야 효과적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몰입은 심리학자 미하이 칙세늩미하이가 주장한 이론이라고 합니다. 온양향교로 들어가는 입구의 양..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