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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1,000)

청양읍에도 첫 번째 어린이공원 물놀이공간이 탄생했어요.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4일 청양군에도 드디어 물놀이시설이 개장했습니다. 매년 여름에 백세건강공원의 부근에 만들어졌는데요. 매년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여름마다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이 청양읍의 중심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7월 24일부터 운여오디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이며 운영시간은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공원의 놀이시설은 물놀이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등이 있으며 안전요원 배치, 수시 보수 등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가 될 수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찾아갔던 시간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이곳을 이용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역대 폭염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옥천 청소년수련관의 물놀이장 지난달 20일 개장한 무료 물놀이장에 청소년과 가족 등 32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을만큼 올해의 더위는 남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역대급 폭염 탓도 있지만 옥천청소년수련관 일원에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수렴한 군민 의견을 토대로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 것이 주효했다고 합니다. 저는 옥천군의 물놀이장이 운영이 되지 않았던 월요일에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올해 더위가 남다른만큼 1주일 정도는 더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에는 대형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잔디광장과 인라인 구장에 나이대별로 이용할 수 있게 확대 설치했다고 합니다. 버블아트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기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이 물놀이장은 이달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월요일은 장비 점검과 소독.. 더보기
여성의 관심이 높다는 충청남도의 여행지 무창포로 떠나보세요.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은 정말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금 가면 주차부터 모든 것이 복잡한데요. 그것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보령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무창포는 길게 늘어선 해안가에 한적하게 쉴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요즘 날이 흐릴때가 많은데요. 장마가 온다고 하기 바로 직전에 무창포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정말 한적한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무창포에서 살짝 내려와 있는 이곳에서 차도 마시고 쉬어볼 수가 있습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로,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낙조공원이라고 이름이.. 더보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제천인의 의병이야기가 있는 의병광장 제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에 제천종합운동장과 제천체육관,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제천정구장등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제천야외음악당도 있어서 야외공연이 열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제천종합운동장에서는 제천에서 열리는 각종 스포츠가 개최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천의 의병과 관련된 공간이 제천의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오가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호국의 의미를 남다르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접 이곳을 방문해보니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등이 오래되어 종합실내체육센터등의 건립 필요성을 생각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천시는 시비를 투입해 제천시 화산동 현 의병광장 터에 신축할 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00㎡, 3300석 규모라고 합니다. 제천시민들이 운동을.. 더보기
올해 보령 머드축제에서는 서핑 성지 양양을 만날 수 있어요. 충청남도의 보령시와 강원도의 양양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바다를 끼고 있으며 여름에는 핫해진다는 지역의 특성이 있습니다. 이 두 곳은 모두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요. 올해 보령 머드축제에서는 서핑의 성지 양양군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양양군의 부스는 양양 문화재단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여름에 양양군도 가겠지만 먼저 보령군의 머드축제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반가운 곳이 바로 양양입니다.  머드축제장의 주차장에서 머드축제장까지 차량이 운행되고 있는데요. 차량을 타고 머드축제장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올해는 벌써 27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는 기존의 머드광장이 아닌 안쪽에 넓은 공터에 축제장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전국의 지자체들이.. 더보기
충청남도 금산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체육의 공간을 방문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충청남도도 일상을 운동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생활체육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광역지자체뿐만이 아니라 단위지자체에서도 공간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가면서 생활체육을 하는 것은 1인가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래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금산군의 중심에서 저금 벗어난 곳에는 금산군생활체육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책로와 무궁화원, 각종 식재등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금산군생활체육관은 배드민턴등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무엇보다도 족구에 특화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금산군에서 활동하는 여러 족구팀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아이들에게 특화된 족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꼭 족구를 해서 선수생활을 한다기보다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더보기
올해 여름 문화감각을 키울 수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초대전 황금빛 색채 화가로 알려진 19~20세기를 풍미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작품 62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공성과 대중성을 갖춰 시민들이 보다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전이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화금빛 색채의 마술을 담았다는 구스타프 클림트는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집에 그림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림트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은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비싼 미술 작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클림트의 ‘키스’, ‘유디트’ 등 대표 작품 60 여점은 전시 목적으로 특수 제작된 복.. 더보기
무더운 여름 금산에서 무료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인수림공원 장마기간에 피해가 많이 없으셨죠. 많은 비로 인해 충청남도에도 피해가 많아서 곳곳에서 복구가 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서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금산군에도 물놀이장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금산군은 금산읍 아인리 637번지 아인수림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될 때에는 입장등은 제한이 됩니다.  스마트공원에는 스마트 가로등, 태양광벤치, 화장실, 산책로 등이 완료되고 물놀이 공원에는 워터파크식 물놀이 시설, 족욕시설 등 편의시설과 보안시스템, 수질관리 소독 정화장.. 더보기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속에서 증평을 만났어요. 지방이 선순환하고 잘 유지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전체적으로 선순환할 수 있는 경제구조가 있어야 하고 삶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편의시설과 지원이 있어야 그 지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지역마다의 특징이 있고 그곳의 매력을 보기 위해서는 직접 살아보지 않는 이상 쉽지가 않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 박람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도의회, 춘천·원주 등 도내 16개 시·군·의회를 비롯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의회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중앙행정 간 협력·소통을 확대하고 지방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증평군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을 방문했었는데요. 올해에도 다시 방문해봅니다. 증평균의 부스를 확인하고 그곳으로 .. 더보기
청양군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던 올해 6회의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 향후 10년 지방시대의 미래는 도시마다 지역마다 어떤 지향점을 가지게 될 것인지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방에 대규모 투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지방 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하고 중앙정부는 세제·규제 특례 등을 지원하는 것은 효율적이면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도 자주 찾아가는 공간이면서 전국규모로 열리는 박람회등이 있을 때 이곳을 찾아오기에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28~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개 광역의회, 35개 기초의회 등 40여 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중앙행정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방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 및 지방행정의 역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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