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충청)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속의 충남의 핫플레이스 홍성군

반응형

한국이라는 나라는 작지만 어떤 관점에서 보면 큰 나라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곳에서 벗어나 다른지역을 구석구석 볼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이미 알려진곳은 기시감이 들어 식상함이 들수도 있고 새롭게 소개되는 곳은 낯설음이 있을수 있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는 서울의 AT센터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는 현장속에 홍성군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코엑스나 일산킨텍스를 많이 방문해보았지만 양재에 자리한 AT센터는 처음 방문해보세요.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해외여행의 매력이라면 국내 여행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넓게 만들어주게 해줍니다.  

홍성군에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초중순이 될 것 같은데요. 벚꽃의 계절답게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벚꽃과 관련한 조형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워케이션으로 여행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도 많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홍성군에서 워케이션을 하면서 홍성군을 알아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5년과 2026년은 충남 방문의 해라고 합니다. 아기 참매로 워디와 진묘수인 가디가 등장하였습니다. 올해 워디를 가려면 홍성군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입장이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데요. 서 있는 장소라는 의미의 입장을 계속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다른 입장에 서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선입견이 없이 다른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기도 하듯이 여행은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합니다. 

충청남도의 부스에서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홍성군의 부스로 들어가봅니다. 홍성군을 대표하는 인물인 김좌진, 한용운, 성삼문, 한성준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홍성군에서 이 캐릭터를 받아서 만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난 경험이어서 캐릭터를 모두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 시간을 들여서 캐릭터를 만들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인물도 알고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홍성을 여행하기 위한 별 포인트를 주어서 어떤 곳이 좋은지 알 수 있는 책자와 홍성천년여행, 홍성해안관광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정보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홍성에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도 있지만 지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홍성하면 이제 오픈하게 될 홍성 스카이타워를 비롯하여 어사리노을공원,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모산도공원, 홍성방조제등으로 이어지는 즐거운 여행의 라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내 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이 있는데요. 그 상품에는  '제주도/추자도 자전거 일주', '정선 로미지안 힐링여행', '고백도시, 익산 기차여행', '홍성벚꽃 플로깅여행' 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홍성으로 벚꽃을 만나고 플로깅도 해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