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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서 살기 좋은 마을 연제근의 이야기가 있는 도안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증평군에는 여러 행정구역이 있는데요. 증평군에 도안면이라는 곳은 작년에 첫 아기 울음소리가 울렸다는 기사를 본기억이 납니다. 도안면은 최근 도안테크노벨리 조성과 청년 플랫폼 조성,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여행하듯이 증평군의 도안면의 행정복합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는 도안주민자치센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선후기까지 살구나무 행과 정자 정을 사용해서 행정이라고 했던 곳이기도 했던 도안면은 해와 달이 밝고, 바람과 비가 고르며 산수지질이 정갈한 승지길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1928년에 도안역이 개통되면서 역전마을로 불렸다고 합니다. 증평군에 도서관시설이 없는 곳에는 이렇게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해두었습니다. 증평을 대표하는 책.. 더보기
서산형 여행을 떠나보는 여행지 삼길포항과 실천 포인트제 충청남도의 서해에서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 회뜨는 선상으로 잘 알려진 삼길포항도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2021년 11월 이달의 등대로 삼길포항의 방파제 등대도 있는데요. 벚꽃이 피기전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서산의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산 삼길포항의 길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서산에서 가장 큰 어항이며 먹거리가 있는 곳이어서 서울에서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예술작품은 잘 모르지만 삼길포항에 조성되어 있는 조각상에는 나름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삼길포항에서는 매년 우럭축제가 열린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시기에 맞춰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삼길포항은 제주처럼 다른 느낌을 주는 공간에서 회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일명 회 뜨는.. 더보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생각하며 방문해본 망향휴게소 충청남도에서는 내년과 내후년을 충남방문의 해로 선포하였습니다. 충남방문의 해라는 것은 여러 시설이 정비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람들도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청남도는 올해 선포식, 팝업스토어 운영, 범도민 홍보단 출범, 충남 워케이션, 충남 투어패스, 친환경 캠핑 페스타 등 31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말을 맞아 멀리 여행을 갔다오면서 고속도로에 자리한 망향휴게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마도 위에서 내려오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신다면 충남에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한 곳이 바로 망향휴게소입니다. 망향휴게소(望鄕休偈所)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요방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휴게소로 부산 방향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해외로 강제 동원 또는 이주되었다가 .. 더보기
서천의 신선한 지역의 식재료와 과일이 있는 서천하나로마트 저는 지역마다 여행을 갈 때 그 지역에 자리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보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화재가 났던 서천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서천로컬푸드 직매장은 서천축협 하나로마트 서천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천축협하나로 마트는 규모도 작지 않고 서천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로컬푸드 직매장은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로 160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 직매장에 들어오니 로컬푸드에 대한 소개가 보입니다. 농협로컬푸드는 환경과 농촌을 보전하고 농업인과 농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합니다. 지역마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2023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결과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민들이 더 많이 소비.. 더보기
고택과 여유, 힐링이 있는 논산한옥마을과 돈암서원 논산이 유학의 고장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잠시만 들러보다가 이번에는 긴 시간을 논산돈암서원과 한옥마을이 있는 곳에서 보내보았습니다. 시간은 유한하지만 살면서 자신의 삶을 적당하게 잘 유지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광산김씨로 대표되는 인물가운데 사계 김장생과 신독재 김집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배향된 곳이 돈암서원이기도 합니다. 2023년과 2024년은 논산 딸기 축제가 K-컬쳐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곧 논산에서도 딸기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돈암서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논산 한옥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삶에서 많을수록 좋다는 '다다익선'의 상황이 분명 있을 때가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면 '과유불급'인 상황도 닥치게 된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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