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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에 찾아가본 청양의 화성면의 변화 이제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되고 있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제 고령화되는 한국의 인구구조에 맞춰서 지자체도 변화해야 할 때에 직면해 있습니다. 청양군은 2024년을 행복 100세를 지향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청양에서 보령으로 이어지는 36번 국도변에는 청양 스마트복합쉼터가 빠르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은 골조공사가 모두 끝이 나고 기반시설등의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보니까 규모가 상당한 편이더군요.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이나 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의 특화시설을 결합하고 사물인터넷(IoT)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서부내륙고속.. 더보기
청양의 중심지의 대표적인 유적지 우산성은 사적 승격이 추진됩니다. 청양의 중심에 자리한 우산성은 청양을 방어하는 요충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1989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우산성은 백제시대 군사·행정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1989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우산성은 백제시대 군사·행정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양군민에게는 생활 체육공원의 역할을 해주던 우산공원은 이제 역사적인 중심의 공간으로 다시 재탄생할 듯 합니다. 2024년 올해 1차 발굴조사를 마친 뒤 2차 발굴조사와 학술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열고 사적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우산성의 입구에는 한국전쟁과 관련한 기념비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3월하면 호국의 달이 연상이 되는데요. 이곳에 자리한 충령사는 한국전쟁과 월남전에서.. 더보기
서해 수호의 날 의미를 생각하며 방문해본 평택 해군 제2사령부 3월 서해수호의 날에 앞서서 찾아가 본 곳은 서해를 방어하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가 자리한 평택이라는 도시였습니다. 평택시의 해군 제2함대 사령부가 자리한 곳은 우연하게도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중국으로 가다가 머물렀던 굴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날 담당자와 연락을 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이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오래간만에 다시 군대를 가는 것 같은 기분으로 들어가봅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사령탑은 해군작전사령부로 1952년 8월 1일 확대 개편한 '제1함대'의 사령부가 모체가 되어 1986년 2월 한국함대를 작전사령부로 개편하고, 제1·2·3·5·6 해역사령부를 제1·2·3함대로 재편성되었는데 제1함대(동해), 제2함대(서해), 제3함대(남해)로 각각 사령부는 동해, 평택, .. 더보기
봄과 어울리는 여행지는 바로 서천의 춘장대가 아닐까요. 춘장대라는 더보기
삼일절에 걸어본 타오르는 청춘의 증평 보강천변의 일상 올해로 삼일절이 105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그렇게 빨리 흘렀고 지금도 살아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날의 기억을 역사속에서 배웠습니다. 그렇게 삼일절이 있던 날에 증평군에 들려서 보강천변을 거닐었습니다. 보강천하면 미루나무숲으로 유명합니다. 증평군에서 보강천은 증평읍을 관통하는 하천입니다. 보강천변으로 계속 걸어가면 증평군의 처음에서 끝까지 걸어가볼 수가 있습니다. 다리마다 모두 이름이 있고 의미도 있지만 제가 건넌 다리는 김득신 다리입니다. 올해는 용띠의 해라고도 하죠. 청룡의 해인 갑진년입니다. 충청북도에는 많은 인물들이 있었는데요. 용띠해에 태어난 사람으로 대표적으로 6명이 있습니다. 양촌 권근, 중봉 조헌, 백곡 김득신, 우운 권병덕, 단재 신채호, 예관 신규식이 용띠해에 태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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