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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행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속의 충남의 핫플레이스 홍성군 한국이라는 나라는 작지만 어떤 관점에서 보면 큰 나라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곳에서 벗어나 다른지역을 구석구석 볼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이미 알려진곳은 기시감이 들어 식상함이 들수도 있고 새롭게 소개되는 곳은 낯설음이 있을수 있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는 서울의 AT센터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는 현장속에 홍성군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코엑스나 일산킨텍스를 많이 방문해보았지만 양재에 자리한 AT센터는 처음 방문해보세요.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더보기
홍성의 분위기 있는 차에 대한 맛이 있는 카페 '고담' 고즈넉한 카페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차까지도 맛이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맛집뿐만이 아니라 분위기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홍성에도 분위기 맛집 카페가 여러곳이 있습니다. 홍성의 DMO사업단에서는 홍성군에 자리한 여러 카페들을 통해 홍성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날 찾아간 홍성군에 자리한 카페들 중 고아커피, 케이카페, 더호봉, 카페 드하리, 카페 버본, 아가새 농장, 에덴힐스 힐링파크, 젤라부, 홍담 등에서는 홍성 여행정보를 문의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디를 찾아가려고 하더라도 신뢰성있는 정보가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여행이 없는데요. 어떤 곳을 여행을 갈 때 주변의 맛집이라던가 사진 찍기 좋은 곳, 혹은 푸근하게 잠을 잘만한.. 더보기
봄꽃이 필 때 여행하기 좋은 홍성 남당항의 네트 어드벤쳐 올해 벚꽃을 보기 위해 아래쪽에 내려갔었는데요. 생각보다 늦게 피는 벚꽃에 살짝 실망을 하고 탁트인 바다를 보기 위해 홍성으로 향했습니다. 홍성이라는 곳은 남당항이 있는데요. 요즘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당하에서 보는 바다와 다양한 놀거리도 있지만 네트 어드벤쳐도 추천을 해봅니다. 매화가 피면 이어 목련이 피기 시작하고 노란색의 개나리가 피고 산에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면 봄이 온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봄꽃은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벚나무) 순으로 피는 것이 일반적으로 충청남도의 봄꽃 여행은 4월이 절정이 될 듯 보입니다. 이곳은 무엇보다도 탁트인 풍광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남당항은 그냥 제철에 오면 대하나 새조개를 먹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꼭 들.. 더보기
1923년에 시작된 홍성 전통시장 갈산시장의 장날 풍경 전통시장하면 자연스럽게 먹거리가 연상이 되는데요. 홍성군의 갈산시장은 소머리국밥을 비롯하여 복어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지금도 주변에는 소머리국밥집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과거에 천수만에 면해 있던 습지와 갯벌이었으나 방조제의 축조로 현재는 담수호가 조성되어 물길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오래전에 갈산시장은 바다와 바로 접해 있는 시장이었다고 합니다. 갈산시장을 잘 모르신다면 김좌진 장군묘(충청남도 기념물 제73호), 김좌진 장군 생가지(충청남도 기념물 제76호), 김우열 가옥(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0호)등을 검색해보시면 갈산면이 어떤 지역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바다와 먼 거리에 자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오래전 북적북적했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갈산면은 와룡천이 남부를 가로질러 서해로.. 더보기
소박한 여행, 홍성의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과 화산마을 잘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글을 올립니다. 인스타와 같은 SNS에는 정말 누구도 찍고 싶어하는 풍경이 올라와 있는데요. 매일 그런 삶을 살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제 발로 갈 수 있는 충청남도의 곳곳마을을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목적지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국도변에 있는 마을을 지나치는 경우는 많지가 않습니다. 홍성의 화산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밥을 짓는지 몰라도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올라고 있네요.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은 대나무 숲길등 1구간 숲길, 2구간 숲길, 임도, 금북정맥으로 이어지는 길로 이어지는 여정길입니다. 인터넷이나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면 나올까 말까하는 정보들은 직접 현장을 가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마을 안길이니 .. 더보기
올해에는 새조개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새조개를 주제로 열리던 홍성 남당항의 새조개 축제가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바다와 인접해서 배가 드나드는 도시를 항구도시라고 부르는 데요. 서해안에도 항구도시라고 부를만한 곳이 여러 곳이 있지만 대규모 주거단지등이 있는 곳은 없기에 좀 더 규모가 작고 어업목적의 항구들은 '어항' 또는 '포구'라고 부르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미 한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상태에서 그냥 먹기만 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충남지역 새조개 생산량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공식 통계에서 '0'을 찍다가 2021년 330톤, 2022년 290톤으로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새조개의 가격은 껍질을 까지 않은 새조개 1㎏(살 400∼500 g) 가격은 식당에서.. 더보기
가을비 내릴때 찾아가본 홍성의 아름다운 사운고택 경상북도의 안동이라는 지역에 가서 고택의 매력을 알고 나서 주변에 자리한 아름다운 고택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충청남도의 고택을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홍성군도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어서 홍성군청을 비롯하여 홍성의 인물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홍성의 사운고택으로 가는 길인데요. 산림명문가라는 사운고택은 항상 열려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안쪽에 자리한 녹색의 풀들이 이슬을 머금고 있는 것만 같이 반짝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걸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마을 분들의 사랑방과 같은 공간과 정자도 보입니다. 옆으로는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구름 같은 선비’라는 뜻의 사운과 ‘꽃비가 내리는 정자’라는 뜻.. 더보기
홍성시내에서 푸짐하게 먹어볼 수 있는 한식 내포기사식당 저는 가끔 기사식당을 들려서 밥을 먹고는 하는데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홍성군에는 홍성의 내포길을 걸어가는 길목에 작지 않은 규모의 내포기사식당이라는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식뷔페이기도 한 내포기사식당은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문 충청남도 홍성군/백반/가정식 부문으로 우수 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홍성군민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으로 지역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식사가 되기 때문에 일을 나가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금액은 성인(8,000원)과 초등학생(5,000원), 미취학아동(3,000원)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아침식사(6,000원)도 가능합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전 .. 더보기
홍성의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볼 수 있는 드라이빙 추천지 바다가 아름답기로 잘 알려진 홍서의 바다는 여름에 더 매력이 커집니다. 최근에 남당항이 개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는데요. 저는 여름 드라이빙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남당노을전망대에서 궁리항까지를 추천해봅니다. 요즘에는 날이 좋은시기를 찾아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8월이 되면 날이 좋아질까요.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바다가 보고 싶어서 홍성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어사항에서 어사리 노을공원이 있는곳으로 가면 바다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가끔씩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데요. 홍성군 역시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사리노을공원을 지나서 어.. 더보기
미리 만나본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 충남홍성은 인구가 많지 않은 충남의 한 지자체이지만 홍성에는 걸출한 인물들이 나온 곳이어서 홍성 역사인물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홍성역사 인물중에 대표적인 사람은 최영, 성삼문, 한용운, 김좌진, 한성준, 이응노가 있습니다. 보통은 한용운과 김좌진이 대표적인 인물로 꼽고 있습니다. 올해의 홍성역사인물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립니다. 홍성은 충청남도 도청소재지 입니다. 과거의 이름은 ‘홍주목’이었으며 평택과 서천사이의 16개 군현을 다스리던 고장이었으며 충청 서해안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만해 한용운입니다. 이곳에서 만해 한용운으로 자신의 이름을 넣고 홍성의 역사 인물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쉬운 접근방식이 옛날의 인물을 만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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