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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대전)

힐링 아트 페스티벌에도 프린지무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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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무대 혹은 프린지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나 실험정신이 깃든 대안 문화축제를 의미합니다. 큰 무대공연도 의미있지만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린지 무대는 꼭 필요한 공간중 하나입니다. 행사장내 소규모 무대를 조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서구 한복판에는 멋진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무대들이 만들어딘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국악과 관련된 공연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요즘 음악 못지 않게 강렬한 비트, 구성진 노래가락, 신명나는 느낌 이것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소리는 제가끔의 길이 있다. 늘 새로움으로 덧없는 것이고, 덧없음으로 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옛날소리가 고루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신앙풍습에서 비롯된 기원의 소리를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힐링 아트 페스티벌에도 다양한 예술인들의 무대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의 전통악기의 연주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적인 가운데 정열을 추구하는 음악인의 길처럼 이들의 음악도 그런듯 합니다.



모든 악기는 사람들이 끌어안거나 두들기고 입술이 대기가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악기라는것은 인간이 담지 못했던 자신의 소리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듯 합니다. 유명 가수를 초청해서 하는 공연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색깔이 담겨져 있는 프린지 무대는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줄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과 자신의 예술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프린지 무대를 힐링 아트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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