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에서 마련한 축제인 '힐링 아트 페스티벌'에는 수많은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그중에 장애인들의 작품도 판매가 되기도 하고 체험행사도 같이 열립니다. 공예품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체험이 있는데요. 보통 공예라고 하면 대단한 예술을 생각하기 쉬운데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든 작품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예술로 힐링하는 축제에서 어떤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을까요. 축제에 참여하시는 이분들의 작품들을 보기로 하죠.
흔하디 흔한 골판지를 이용해서 시계도 만들고 캐릭터도 만들고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작품들이 탄생합니다. 골판지는 무채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칼라 골판지도 나옵니다. 이 골판지는 전용본드를 이용해서 접착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보던 작품들이 눈에 띄이는 것 같습니다. 곰돌이 푸우도 보이고 광수생각 캐릭터도 눈에 띄이네요. 보통은 일상 생활용품을 많이 만든다고 하네요.
이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핑 클레이공예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무독성 합성수지 점토를 이용하여 다양한 소품 등을 만들었는데요. 이런것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이순간을 감사하게 살자라는 문구가 눈에 띄이는데 이 공예 작품들은 스티로폼등을 이용하여 채색을 통해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공예로 환경미화 게시판등에 이용이 됩니다.
5월에 열리는 힐링 아트 페스티벌에 오면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직접 체험도 해볼수 있고 만들어진 공예 작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연세드신분들이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의리의리하는 김보성도보이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발길을 잡아 끕니다.
천연제품들도 전시 및 판매가 됩니다. 천연제품이란 비누, 디뷰저, 소이캔들, 석고방향제를 의미합니다. 특히 석고방향제는 석고분말을 이용한 천연 방향제로 캘리그라피나 냅킨등을 활용한 석고방향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심 속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5월 6일, 7일, 8일 3일동안 열립니다. 개막식 축하공연뿐만이 아니라 이런 공예품들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볼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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