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 보령시와 강원도의 양양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바다를 끼고 있으며 여름에는 핫해진다는 지역의 특성이 있습니다. 이 두 곳은 모두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요. 올해 보령 머드축제에서는 서핑의 성지 양양군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양양군의 부스는 양양 문화재단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여름에 양양군도 가겠지만 먼저 보령군의 머드축제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반가운 곳이 바로 양양입니다.
머드축제장의 주차장에서 머드축제장까지 차량이 운행되고 있는데요. 차량을 타고 머드축제장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올해는 벌써 27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는 기존의 머드광장이 아닌 안쪽에 넓은 공터에 축제장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전국의 지자체들이 자신들의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양양군이 참여를 했습니다.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배치해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을 구성해 체험객의 재미를 가미했습니다.
보령을 비롯하여 양양군도 여름휴가시즌의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양 군은 오는 8월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 상황실을 구축해 물가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잠시 머드축제의 분위기도 만끽해보고 양양군의 부스로 가보려고 합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내리는 물을 맞으면서 묻었던 머드를 털어내기도 하고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뭐니 뭐니 해도 위에서 내려오는 슬라이드도 타볼 수가 있습니다.
양양하면 서핑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있을까요. 이곳에서 인증숏을 찍고 인스타그램을 남기면 선물도 받아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선물도 받고 서핑성지 양양으로 잠시 떠나보는 체험도 할 수가 있습니다.
양양군하면 어디를 가도 그림이 되는 것은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양양군을 어떻게 여행할지 책자를 한 번 살펴볼까요. 양양 남대천, 오색령, 오색주전골, 죽도정, 하조재등 1박 2일 혹은 여유를 가지고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알차게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양양갈땐 고고양양입니다. 새롭게 즐기는 스마트한 여행으로 1000여개 관광지와 축제 및 이벤트 정보제공등을 통해 서프시티 양양을 스마트하게 여행할 수가 있습니다.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노는게 제일 좋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던지 미스터트롯 부럾지 않은 부모님과 함께 떠나보는 여행도 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에도 양양을 찾아서 서핑보드를 걸어봐야겠습니다.
양양을 여행하면 먹거리도 빼놓을 수가 없죠. 송이버섯, 양양한우, 생선회, 장칼국수, 섭국, 산채요리, 막국수, 뚜거리탕, 회냉면은 양양을 가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입니다.
저도 이벤트에 참여를 해보고 양양 여행할 때 신을 여름신발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양양으로 떠나기만 하면 됩니다. 머드축제에서 양양을 미리 만나보고 이제 직접 만나보러 갈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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