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아트 페스티벌의 안전문화체험 해봐요.

대전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위치한 공원은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입니다.

그곳에서 열릴 힐링아트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안전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안전문화 체험은 서부소방서와 둔산경찰서가 연계한 체험행사로 체험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이 됩니다. 

힐링 아트 페스티벌의 안전문화체험 행사장은 2개소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이 바로 행사장이 설치될 곳인데요.  체험행사 내용은 소화기-구명조끼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과 가상 음주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음주체험이라고 하면 음주운전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보통 술 마신 사람들은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주와 관련된 고글을 쓰고 일자걷기와 다트 던지기등의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주 서구 가수원동 일대에서 음주단속이 있었습니다. 술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윤활유가 되주기도 하지만 중장비나 자동차,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그런 일에는 많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부소방서는 서구일대에 일어나는 안전과 관련된 일을 담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보통 화재만 생각하기 쉬운데 시민의 안전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움직이는 분들이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이곳의 화재진압반은 항상 상주하면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힐링 아트 페스티벌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인 안전문화체험에서 음주체험이야 재미로 해볼수도 있지만 CPR(심폐소생술)은 잘 배워두는 곳도 좋을듯 합니다. 꼭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것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다친 사람이나 급성질환자에게 사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