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던 차에 책을 한권읽었다.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로 꼭 맞으라는 법은 없지만 상당히 가슴에 와닿는것은 왜일까?
1. 강력한 리더쉽을 소유했음 -> 목소리가 크다
2. 시간 외 근무도 마다하지 않음 -> 가정생활이 비참하다.
3. 크게 약진할 것임 -> 경영진의 가족이다.
4. 사교성이 뛰어남 -> 술고래다.
5. 무한한 잠재력 -> 정년까지 회사에 붙어 있을가능성이 농후하다.
6. 빠른 두뇌회전 -> 자신이 한 실수에 그럴듯한 구실을 잘 둘러댄다.
7. 날카로운 유머감각 -> 최신 음담패설을 많이 알고 있다.
8. 카리스마가 있음 -> 자기말고 다른 사람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다.
9. 새로운 임무를 기꺼이 받아들임 -> 어떤일이든 완벽하게 끝내는 법이 ㅇ벗다.
10. 대체로 판단력이 좋음 -> 운이 좋다.
11. 회사에 소중한 인재임 -> 지각하지 않고 출근한다.
12. 야근도 흔쾌히 받아들임 -> 취미 생활이 전무하다.
13. 책상머리 타입이 아님 -> 가방끈이 짦다.
14. 행복지수가 높음 -> 능력에 비해 급여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
15. 상황판단이 좋음 -> 언제 사표를 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16. 시간을 효율적으로 씀 -> 아슬아슬하게출근해 칼같이 퇴근한다.
17. 자질이 대단함 -> 비교적 기한을 잘 지킨다.
18. 열정적인 태도를 보임 -> 자기생각만 고집한다.
19. 일에 자긍심을 보임 -> 잘난 척한다.
20. 기회를 잘 활용함 -> 상사에게 아부하는 기술이 뛰어나다.
21. 지시에 개의치 않음 -> 상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잘난놈이다.
22. 규율에 매우 엄격함 -> 진짜 못된 놈이다.
23. 상사에게 재치있게 대함 -> 언제 입을 다물어야 할지를 잘 알고 있다.
24.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함 -> 다른 누군가를 찾아 일을 시키는 잔재주가 있다.
25.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함 -> 두문장을 한꺼번에 이어서 말할수 있다.
26. 세부사항에 매우 꼼꼼함 -> 소심함 밴댕이 소갈머리이다.
27. 개성있는 태도를 지님 -> 속물이다.
28. 원칙에 아주 충실함 -> 아집이 강하다.
29. 보통 -> 별로 뛰어나지 않다.
30. 보통보다 약간 처짐 -> 바보 그 자체이다.
31. 대체로 충실함 -> 누구도 원하지 않는 사람이다.
32. 열심이 일함 -> 적당히 일을 끝낼수 있는 머리가 부족하다.
33. 일을 즐김 -> 일을 좀더 열심이 할 필요가 있다.
34. 상사에게 자주 의논을 구함 -> 아주 귀찮은 유형이다.
35. 동료들에게 자주 의견을 물음 -> 우유부단하고 우왕좌왕하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36. 일을 효과적으로 위임함 -> 골칫거리를 남에게 잘 떠넘긴다.
37. 행동이 민첩함 -> 중관관리자의 화살을 잘 피한다.
38.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함 -> 일하는 동안 시계만 바라본다.
39. 비전이 뛰어남 -> 소규모 프로젝트나 간단한 서류 작업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40. 예상되는 위험도 적극적으로 감수함 -> 회식이나 식사때 돈을 내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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