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전약수터의 물 한잔과 만개한 봄 유채꽃 생수물이나 정수기의 물도 편하긴 하지만 약수터에서 물을 떠다 먹는 것을 즐겨 하는 편입니다. 특히 보령의 한적한 도로변에 있는 원전약수터의 물이 유독 물맛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원전약수터에서 위로 올라가면 오천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충청수영해양전망대가 나옵니다. 유채꽃이 작렬하는 태양처럼 피오오르면 봄은 더 진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여름이 오기 시작합니다. 원전약수터의 앞에 이 꽃밭은 몇 년 동안 조성된 곳 입니다. 길을 떠나는 여행자에게 안식을 주는 공간입니다. 한적하게 쉬어보면서 땀을 식힐수도 있고 간단하게 운동도 해볼 수 있습니다. '보령이나 대도시에서 유채가 있기는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생산되는 유채의 주산지는 제주도와 전라남도라고 합니다. 이식 재배인 경우 9월 하순에는 파종하여 한달 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