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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충청)

2024년 청룡의 해에 청양에서 누구나 가게, 청년 창업에 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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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든 사람들은 12개의 띠중에 하나는 꼭 해당이 되는데요. 그중에서 동서남북의 방위를 다스리는 사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는 무게가 있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로 청룡은 신성력을 지닌 용 가운데서도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동물로, '창조’, ‘생명’, ‘신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올해가 그런 해입니다. 

저도 한번쯤 청양군 블루쉽 하우스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청양군에서는 23년 10월 전국 최초 농촌 맞춤형 일자리 종합플랫폼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기업과 개인의 수요자 중심 정규, 시간제, 농촌 일손과 같은 형태별 일자리와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취약 계층, 외국인 근로자와 같은 대상별 일자리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누구나가게는 계속 바뀌는데요. 이번에는 누구나가게 블루쉽점 3호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옷가게 동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수 8시까지 운영되며 수, 목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그 앞에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지금 청년창업 도전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양읍을 중심으로 청년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 주도 사업계획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소생활권 활성화사업도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청양군에 와서 식사를 한 뒤에 주변을 돌아봅니다. 버스터미널과 대합실이 있는 공원에는 정원과 휴게공간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3년 간 국비 3억원을 투입,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스마트 청양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저도 시도때도 없이 청양을 와서 변화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청양읍의 소생활권 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공간에는 청양군 공유냉장고 1호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의 복지·교육·문화 융복합 공간으로 부상될 군민 행복의 요람이자 배움의 원천이 될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이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완공 목표로 건축 규모는 연면적 8418㎡에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1층 영유아 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2층 가족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방,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등이며 지하 1층에 주차장(40대)이 들어서게 됩니다.

스마트한 청양의 생활화를 위해 공부하고 (Study), 물건사고 (Market), 주소두며 (Address), 식사하며 (Restrurant), 함께하자(Together)라고 합니다. 

청양이와 함께하는 청양 트래블로 추천하는 곳은 천장호출렁다리, 칠갑산천문대, 장곡사입니다. 

저에게도 친숙한 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가 보이네요. 청양군도 청룡의 해에 신성한 존재인 청룡과 함께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청양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추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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