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토지 촬영지였던 그 공간 강원도 강릉으로 초당순두부를 먹으러 가는길에 들른곳입니다. 물론 토지의 마니아는 아니었지만 실제 셋트장이 있다고 해서 가는길에 들렀습니다. 오프된지 상당히 오래된것도 그렇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로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볼만한지도 의문입니다. 그러나 사진하나는 그럴싸하게 나온다는것은 인정합니다. 시대극도 그렇고 사극도 요즘 열풍이라서 셋트장을 지어서 광고하고 관광지로 활용하는것이 요즘 대세처럼 되어버렸는데 실제로 몇군데 가보면 드라마가 종영되고 나서 점차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가면서 유명무실해져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관리비가 회수안되고 점차로 악화일로를 걷는것 같습니다. 규모는 틀리지만 일본의 하우스텐보스와 상당히 비교가 됩니다. 각 지자체들이 앞을 다투어서 적게는 수십업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