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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열린 2024 작은 전시전 당진 수채화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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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변에서 평생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는데요. 일반인들이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드로잉과 수채화입니다. 그림이라는 것은 언제라도   있는 것이지만 꾸준하게 연습해야 조형적 표현과 공간을 선으로 정교하게 그려 다양한 선들을 조합해서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을 보면 신기하게 보여지기까지 합니다. 

 

8월 초까지 2024 시민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추가 모집 강좌는 이모작 음악교실(음악), 아트갤러리(미술), 쉘위 댄스(무용), 문예놀이터(청소년강좌), 문예아카데미(인문) 등 31개 강좌로 총 수강생 113명을 추가로 모집했었습니다. 

그곳에서 배우고 모임을 만드는 분들이 이렇게 전시전을 열고 있습니다. 당진에서 활동하는 수채화협회에서 당진문화예술학교의 2층에서 전시전을 열고 있습니다.  

단색 드로잉은 칼라 초크, 드로잉 잉크, 수채용 물감과 같이 다양한 채색 재료를 함께 사용하여 독특한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는데요. 계속 연습하다보면 실력이 늘게 되니까 모두들 도전을 해보세요. 

수채화는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색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저도 색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학교 다닐때 그림을 그렇게 잘 그렸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아마추어 분들의 그림이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왔는지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매년 두번 운영하는 당진문화예술학교의 시민문예 아카데미는 당진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홈페이지/회원가입/수강신청/선택 강좌 신청) 및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하반기 교육 기간은 8월 6일~12월 14일 19주입니다.  

 물을 거의 섞지 않은 물감을 표면이 거친 종이에 붓으로 눌러서 칠하는 경우에는 크레용 소묘와 흡사하게 여러 가지 질감의 효과를 만들어내는데 작품 전체를 이런 식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17세기에는 루벤스, 반 데이크 등이 특히 풍경을 주제로 한 수채화의 새 경지를 열기도 했고  프랑스 풍경화가인 클로드 로랭은 두드러지게 엷은 채색으로 투명감을 강조했는데, 그 맑고 독특한 효과는 오늘날 담채화로 불리는 수채화의 한 기법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수채화를 그리시는 분들을 보면 주로 꽃을 많이 그리시고 그 다음으로 풍경화를 많이 그리시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덕분인데요.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시민뭉예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31개 강좌가 이곳에서 진행되며 내년초에 다시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하니 그때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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