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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인물로 문학발전에 이바지한 목련같은 인물 김달진 생가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의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푸른뱀의 해라는 올해에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창원에 자리한 김달진 생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창원에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는 김달진은 본관은 김해(金海). 경상남도 창원 출생. 김규석(金圭奭)의 2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김달진이라는 시인이 살았을 때의 환경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공간에는 사람들이 예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그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올해에 열린 제29회 김달진 문학제에서는 제35회 김달진문학상, 제15회 창원 KC국제문학상, 제23회 월하전국백일장 등의 시상식이 진행돼 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문인들뿐만 아니라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도 수상의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월하(月.. 더보기
가을에 방문하기에 좋은 계룡의 여행지 입암저수지 입암제 혹은 입암저수지라고 불리고 있는 계룡시의 가을 여행길로 추천할만한 곳은 더보기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전 정찰된 위성들 The Observers Are Observed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마무리는 잘하고 계시나요. 청주시의 대표적인 미술관이기도 한 청주시립미술관에서는 의미 있고 시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전을 연중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 담론을 주제로 현대 사회를 거리감 있게 탐구하고,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150여 점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전시전이 열렸다는 소식에 청주시립미술관으로 발길을 해봅니다. 작가란 어떤 존재일까요. 남다른 세계관을 가졌으며 자신만의 재능을 통해 세계를 담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글로 보여줄 수 있는 세상을 보여주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조형적인 것을 통해 이미지를 전달해 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예술가들 대부분은  모두 고립된 작업실에서 대기권 밖 정찰위성처럼 광할.. 더보기
문화도시 당진에서 만나보는 당진 수채화작가전 1년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공을 하지 않았어도 의지만 있다면 배울 수 있는 것이 요즘입니다. 예술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개인전을 열게 되면 그렇게 뿌듯하다고 합니다. 12월 첫주에는 당진 문예의 전당의 전시관에서는 당진수채화작가전이 열렸는데요. 당진시는 분야별로 모임이 잘 되어 있어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진수채화협회는 꽃, 나무 등 우리주변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지인이 찾아와서 축하해주고 함께.. 더보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논산의 열린도서관을 방문했어요. 지난 5일 논산 열린도서관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시인인 나태주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가보지 못해서 참 아쉬웠는데요. 지난 주말 책을 한권 읽기 위해서 논산의 열린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추울때나 더울때나 도서관은 추위도 피할 수 있고 더위도 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 북콘서트입니다. 북콘서트만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함께하는 것이니까요.  논산 열린도서관에는 사람꽃피다라는 문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등에서 열리는 북콘서트등의 프로그램 신청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의 안쪽으로 들어오니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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