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창포에서 열린 주꾸미.도다리 축제 서해안 하면 해산물이 먼저 생각나는 바다입니다. 봄이면 주꾸미와 도다리와 꽃게, 가을이면 대하와 꽃게, 겨울에는 석굴이라는 맛이 생각나는 곳이죠.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매년 봄이 되면 주꾸미와 도다리를 주제로 하는 축제를 여는데요. 2016년의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2016년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웅천읍 무창포항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지호)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초봄의 별미인 주꾸미와 개불, 맛, 조개류등을 주변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보령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이곳 무창포해수욕장입니다. 주꾸미의 크기가 남다릅니다. 아주 튼실해보이는 주꾸미가 저에게 손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토요일이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