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했던 사비백제왕들의 위패를 모신 부여 숭목전 백제라고 하면 잊혀진 국가였지만 점점 많이 알려주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까지 선정되었습니다. 백제의 시조 온조왕과 마지막 사비 백제시대(538∼660년) 왕들의 위패를 모신 ‘사비백제 대왕 숭목전’이 2년전에 조성되었습니다. 부여의 사비백제 하면 백제 금동대향로를 빼놓고 이야기하기 힘들다. 백제의 전통기술이 모두 접목되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했다는 백제 금동대향로는 사비백제의 상징적인 유물입니다. 부여까지 왔으니 가볼만한곳을 살펴봅니다. 사비시대의 중요한 유물은 왕의 무덤인 능산리 고분군과 귀족들의 무덤인 능안리 고분군에서 주로 출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앞에 배게즤 깃발이 나부끼는 곳이 숭목전입니다. 숭목전에는 시조 온조왕을 비롯해 수도를 웅진에서 사비로 옮긴 성왕부터 위덕왕, 혜왕, 법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