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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탐방

202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이 마무리가 된 대덕구의 신탄진도서관 기존학교 시스템에서 벗어나 평생학습을 해야 된다는 개념은 21세기 들어서 전반적으로 확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 지역등을 가리지 않고 배우는 일은 정말 중요한 미래의 대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예술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어떤 의미에서 보면 독창적인 천재이면서 별로 쓸모는 없지만 매력적이거나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예술가였지만 지금은 그 구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붉을 단(丹)’자에 ‘단풍나무 풍(楓)’자를 쓰는 단풍(丹楓)이니 붉은색을 보여야 하는데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모든 나무를 단풍이라 부르는 나무들이 갈색의 옷을 입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지금은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짓고 내년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달이기.. 더보기
UCLG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대전 대덕구의 문화와 역사 문화란 어떤 것인가요. 보통 문화라고 하면 영화나 드라마, 콘텐츠 혹은 게임 등으로 국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람들에게 스며들게 된다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에서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공간은 바로 동춘당공원입니다. 대전시는 2022년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 지방정부 연합(UCLG) 대전 총회'에 맞춰 개관식을 추진해 '문화중심도시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안에서도 각 구마다 다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의미를 가진 지역도 있고 새롭게 부상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대전시가 문화를 위한 세부 준비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구마다 그런 색이 없는 부분입니다. 군 단위만 되더라도 지역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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