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괄의 난을 제압했던 논산의 맹장 김완장군의 영당 충청도는 이괄의 난이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난이었습니다. 공주로 피신까지 하면서 전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공을 세웠던 인물이 논산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삶에서 가장 큰 이견은 논공행상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고 인정받으려다보면 주려는 사람과 받으려는 사람은 관점의 차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 그 차이는 작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큰 차이를 만들어내게 합니다. 크게는 조선시대에 반정이나 개국공신들에게서의 논공행상이 거론되기도 하고 선거에서 이기면 자리를 하나씩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개개인으로 본다면 사사로이 지위나 돈을 버는 것에 있습니다. 반정 등에 성공을 했지만 논곤행상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킨 사람들이 여럿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