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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경남)

대가야 문화누리 야경 한번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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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중심지에 있는 대가야 문화누리는 고령군의 각종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화, 복지, 체육시설이 한곳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죠. 그곳에는 야경또한 멋집니다. 지금 고령군에서는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가야 체험축제는 대가야박물관과 역사테마파크 중심으로 열리는 축제입니다. 




고령의 종합문화공간이라는 대가야 문화누리로 들어가봅니다. 군민을 위한 공간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낮시간뿐만이 아니라 저녁시간에도 군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대도시에서도 이렇게 멋진 야경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축제기간에나 불을 켜놓는데 이곳은 상시 이렇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가야 문화누리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조형물은 이렇게 색깔이 계속 바뀝니다. 자주색이 비추어진 것이 몽환적으로 느껴집니다. 



포토죤도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제대로 찍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날이 확 풀려서 그런지 적지 않은 고령군민들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걷는 사람도 있었고 조깅을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가만히 살펴보면 다양한 이야기도 접해볼 수 있습니다. 고령군민들이 참여해서 만들었나 봅니다. 이런 컨셉 괜찮은데요. 아가야!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했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대가야 문화누리 본 건물입니다. 보통 낮에 많이 활용이 되는데요. 가끔 저녁에 공연이 있을때는 저곳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대가야 문화누리 옆으로는 하늘정원으로 올라기는 길도 있습니다. 고령군민들이 가족끼리나 연인끼리 이곳을 산택하면 더욱더 애정이 깊어지고 관계가 돈독해지겠네요. 신비한 고대왕국이었던 대가야와 이곳의 야경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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