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보리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훈훈한 인심이 느껴지는 혜성 보리밥집 보릿고개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죠. 하얀 쌀밥을 보기가 어렵던 시절에는 묵은 곡식이 다 떨어지면 먹을 것이 없었답니다. 아주 옛날에는 풀뿌리와 나무 껍질도 뜯어서 먹었다고 하는데 이때에 보리라도 먹고 싶긴 했지만 아직 여물지 않은 보리는 먹을 수 없어서 보릿고개라고 불리웠답니다. 대전 서구 월평중로4번길 86에 위치한 이 보리밥집은 푸대접받던 보리가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집입니다.가끔 가는 곳인데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인심이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안에 테이블은 몇개 없습니다. 5~6개 정도가 되는데요. 점심쯤 가면 대부분의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 있더군요. 이곳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리밥 (4,000), 수육 소/중/대 (10,000/15,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