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의 보물섬이라는 죽도 보령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바로 대천해수욕장이죠. 겨울이면 천북에서 구어먹는 굴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고 그곳에는 진흙을 이용한 보령머드축제가 잘 알려진 곳입니다. 서행여행지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은 보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안가봤던 여행지가 있었는데요. 항상 제방길을 휙 하고 지나가면서 보았던 그곳이 괜찮은 여행지중 하나더군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길이 연결되어 육지처럼 된 죽도라는 곳이죠. 보령은 이곳 죽도를 제외하고도 수많은 섬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90여개의 유·무인도가 있고 수많은 배들이 그곳을 오가곤 합니다. 지금도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관광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죽도는 바로 이 제방이 있음으로 해서 섬이 아닌 육지와 연결된 육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