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수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산 일제 수탈의 흔적공간이 이음창작소로 변신했어요. 8월 광복절이 있는 달로 독립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TV에서도 관련된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일제에 의해 수탈된 쌀등을 보관하던 미곡창고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곳곳마다 일제는 산미를 증식하고 보관하던 미곡창고가 남아 있습니다. 윤봉길로 잘 알려진 고장 예산에도 미곡창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산에 일이 있어서 찾아갔다가 우연하게 미곡창고와 관련된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운영을 시작한 이음창작소가 보입니다. 이음창작소의 전신인 미곡창고는 일본의 수탈정책의 일환으로 토지개량사업과 농지개량사업을 통해 일본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는 산미증식계획의 목적으로 1931년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이음이라는 표현이 요즘과 같은 때에 더욱더 의미가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곳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