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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행

봄맞이 여행을 떠나보기에 좋은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온천천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온천여행길로 아산이 있는데요. 아산시에 속하지만 온양하면 꼭 다른 지역처럼 느껴집니다.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온천천은 온양온천에서 발원지 생태연못에서 시작하여 실개천, 온천천 만남의 광장, 생태연못, 경관폭포, 터널분수, 물순환 생태주차장, 벽천분숙, 하중도, 꽃창포 군락지로 이어집니다.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온양온천은 1933년 장항선이 개통되자 일본인에 의해 현대식 욕탕이 들어서면서 번창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온천천은 온양에서 산책하고 트래킹.. 더보기
5월에는 고불 맹사성의 풍류를 만나는 맹씨행단으로 떠나봐요. 맹 씨 행단은 말 그대로 맹 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으로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 씨 행단"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맹사성(孟思誠)은 1360년(공민왕 9년) 7월 17일 수문 전제학 맹희도의 맏아들로 온양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행단(杏壇)’은 공자가 학문을 설파하던 자리가 은행나무 그늘이었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은행나무 그늘의 별칭으로 불러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에서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청렴하고 깨끗함을 유지하며 스스로를 지킨 것을 청백리(淸白吏)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청백리에 대비되는 용어는 뇌물을 받은 관리를 뜻하는 장리(贓吏)라고 합니다. 맹사성 고택이 자리한 맹 씨 행단에서는 선비 맹사성의 풍.. 더보기
입체적인 느낌으로 도시혁신탕을 만들어가는 충남 아산시 아산시는 천안과 가까운 곳이어서 가끔씩 가보곤 하는데요. 아산은 예전에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몇 번 가서 몸을 담그면서 피로를 회복해본적이 있습니다. 익산에서 개최된 도시혁신 박람회에서 충청남도의 여러 도시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아산시는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산시는 신성장동력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기술 핵심 기관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와 천안풍세지구를 배후 공간으로 지정해 창업 및 연구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산은 독특하게도 도시혁신탕을 통해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양3동, 온양6동, 도고면, 염치읍, 영인면등으로 구분해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모두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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