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주를 상징하는 세종대왕릉 2015년에는 부여와 공주의 백제유적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면서 다시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보다 약 6년 먼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 여주에도 있다. 2009년 6월 30일 조선의 제4대왕인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이다. 조선을 통틀어서 가장 잘알려진 왕으로 세종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만큼 그의 업적은 남다르다. 세종대왕릉이 있는 곳의 교차로는 세종대왕릉 교차로, 전면도로는 세종로, 근처에 있는 다리는 세종교라고 이름을 붙일정도로 여주는 세종대왕릉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이 남다르다.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은 산책로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영릉 산책로 개방기간은 5월 16일 ~ 10월 31일까지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