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둔당리지석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산에 남겨져 있는 청동기시대의 흔적 둔당리 지석묘 안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서산 둔당리의 얕은 야산에 있는데, 원래는 2기의 고인돌이 있었으나 일제시대에 1기가 파괴되어 없어졌고, 지금 남아 있는 고인돌도 일제시대에 도굴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산의 둔당리 지석묘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둔당리라는 지명은 나중에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뚜껑돌을 덮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안쪽으로 얼마나 들어갔을까요. 어디에 둔당리 지석묘가 있는지 계속 살펴보면서 들어갑니다. 드디어 서산의 둔당리 지석묘를 발견하였습니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에 성행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