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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지

본격운영을 시작한 대덕구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센터 개소식은 했지만 사람이 모이고 운영하는 본격적인 운영은 11월 7일부터 시작했다는 대덕구 중리근긴공원 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대덕구에 자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합 문화센터로 길치근린공원에 복합문화센터가 완공이 되면 바야흐로 대덕구에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거점공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1층에는 어린이·유아·일반도서 등 2700여권이 구비된 작은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2층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자주 가는 근린공원이었지만 무려 30년만에 이렇게 새롭게 바뀐 것입니다. 중리근린공원내 건립된 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31.18㎡ 규모로 건립되었습니다... 더보기
올해 가을 대청호 문화 전시관에서 만나는 서각과 민화 전시전 잘 살기 위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것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림 역시 그렇다. 지금까지 수많은 예술가들이 걸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을 그려왔습니다. 지금도 많은 예술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그리고 있는데요. 올해 가을에는 대청 문화전시관에서 서각과 민화를 볼 수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청호 문화전시관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가본 곳입니다. 민화의 서각이 대전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가 않은데요.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곳의 민화 전시전의 주제은 까치와 호랑입니다. 호랑이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작호도에는 까치, 호랑이 그리고 소나무가 등장하는데 새해를 맞이하여 액운과 잡귀를 내쫓고 좋은 소식을 불러오라는 바람을 담아 정월 초하루에.. 더보기
대전의 끝자락에 있는 성북동산림욕장과 석조보살입상 저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대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는 것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계룡시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성북동산림욕장은 조용한 곳이어서 혼자 생각할 때 찾아가곤 합니다. 여행의 효용이란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있습니다. 방동저수지는 옛날에 데이트할 때 많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수지 주변에도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저수지를 돌아보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이제 성북동 산림욕장쪽으로 다시 올라가 봅니다. 방동저수지에서 수킬로미터를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성북동 산림욕장이 나옵니다. 앞으로 유성구 성북동 일원을 산림휴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대전숲체원, 성북동산림욕장, 방동정수지 등과 연계한 가칭 산림휴양관광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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