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통영에서의 추억 여행은 일상의 도피라고 하면 너무 각박한 삶의 도피처 처럼 느껴진다. 여행은 일상의 하나로서 새로운 세상을 보고 또다른 느낌을 얻어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떠난 여행이 아닌지라 여행을 가기위한 용기 같은것을 낼필요가 없었던 통영으로의 1박 2일 �F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보는 재미 즐기는 재미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통영은 솔직히 초행길이었다. 역사책으로..한산도대첩을 이끈 이순신 장군이 있었기에 그이름이 낯설지 않았을 뿐이다. 실제로 가서 보니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이기기에는 힘든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끌어냈던 이순신 장군에게 경의를 표한다. 실제로 일본이 지금도 경제대국이지만 그당시만 해도 조선에 비해 막강한 조직력과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쩌면 그당시의 상황으로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