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새조개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에는 새조개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새조개를 주제로 열리던 홍성 남당항의 새조개 축제가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바다와 인접해서 배가 드나드는 도시를 항구도시라고 부르는 데요. 서해안에도 항구도시라고 부를만한 곳이 여러 곳이 있지만 대규모 주거단지등이 있는 곳은 없기에 좀 더 규모가 작고 어업목적의 항구들은 '어항' 또는 '포구'라고 부르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미 한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상태에서 그냥 먹기만 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충남지역 새조개 생산량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공식 통계에서 '0'을 찍다가 2021년 330톤, 2022년 290톤으로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새조개의 가격은 껍질을 까지 않은 새조개 1㎏(살 400∼500 g) 가격은 식당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