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전설이다..책이야기 오래간만에 윌스미스가 스크린에 얼굴을 보인다고 해서 원작을 찾아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원작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것인가? 궁금해했는데 책의 제목자체부터 전설이었습니다. 1954년작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말그대로 이 분야의 전설로 남겨질만 합니다. 세계의 공포소설과 영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기에 지금도 추앙받고 있고 지난 50년간 공포소설의 베스트셀러자리를 지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사용된 흡혈귀에 대한 개념들 그리고 좀비의 표현은 지금도 여러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흑인인 윌스미스가 로버트 네빌역을 맡았지만 실제 소설에서는 로버트 네빌은 훤칠한 키의 백인입니다. 핵전쟁과 세균전쟁이라는 대재앙이 지나간 이후의 남은 인류는 네빌을 제외하고 흡혈귀로 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