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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여행

계룡시 종합 사회복지로 나아가는 발걸음 개관 3주년을 넘어서. 충청남도에서 계룡시는 그 규모가 작은 도시로 장애를 가진 분이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다소 늦게 출발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방자치에서 복지도 도시마다 조금씩 상이하고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국방의 도시인 충청남도 계룡시는 어떤 사회복지를 펼쳐나가고 있을까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시민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난 2023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약속-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복지관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만들고 이후 10주년을 향해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고싶은 복지관, 차별없는 복지관, 성장하는 복지관, 행복한 복지관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더보기
계룡의 남선리에서 금요장터에서 수박도 사고 물놀이도 즐겼어요. 폭우가 그치고 나니까 푹푹 찌는 날씨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자연스럽게 물놀이가 연상이 되는데요. 물놀이도 하고 장도 볼 수 있는 곳이 계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계천이 흘러가는 길에는 생태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태하천을 걸어보는 것도 좋지만 맑은 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아파트 단지 옆으로 두계천이 있고 남선리라는 이 지역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장터가 열립니다. 계룡시민들이 금요일에 이곳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지만 금요일에는 장터가 열러서 조금은 혼잡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있는 많은 지자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지자체에서 여러곳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계룡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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