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을 위한시민축제, 힐링아트 페스티벌!

5월 6일, 7일, 8일 단 3일동안 대전 서구의 보라매공원과 샘머리 공원 일대에서는 '서구 힐링아트 페시트벌'일 열립니다. 요즘 축제들을 보면 대부분 체험형 축제가 주를 이루듯이 힐링 아트페스티벌도 체험 축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힐링 아트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단어를 뽑아내라면 DIY, 체험, 가족, 행사, 공연일 겁니다. 

대전 서구청은 이번 축제에 만족할만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온 가족이 함게 즐길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가득 담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도심 속 축제의 장에서 문화예술로 힐링도 하고, 온가족이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꼭 한번 들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4월에도 전국에 수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대전 서구의 대표공원에 이런 천막이 만들어져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네요. 

아이와 엄마가 함게 하는 체험은 무엇보다도 즐거울텐데요. 아이가 스케치를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채색해 완성해가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가족힐링페인팅' 프로그램이 기대가 됩니다. 

인기 체험 프로그램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습니다. 온 가족들이 함께 만든 체험제작물을 집으로 가져가 전시하면 보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빠의 금연을 돕고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체험이나 예술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도 구경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축제에서 오정해씨가 멋지게 자신의 목소리를 관중에게 들려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힐링아트 페스티벌에는 6일 개막식 축하공연(마야, 설운도, 주현미등)과 어린이 은형극, 버스킹 공연, 클래식공연등이 열리니 기대하고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