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을 떠나요 (1,000)/한국여행(서울)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만난 여행하기 좋은 청양군

반응형

올해는 어떤 곳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충청남도에서 맑은 물과 공기가 있으면서 벚꽃길로 아름다운 곳이 자리한 청양군으로의 여행도 좋지 않을까요. 올해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속에서는 청양군도 있었습니다. 청양군의 속살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기전에 잠시 전시전을 감상해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터미널을 오니까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청양군에서 작지만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버스터미널마다 전시전을 열어서 기다리는 사람이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트렌드인듯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을,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합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휴양지 운영업체, 그 밖의 여행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무려 20년이 된 여행관련한 최대 박람회입니다. 

내 나라여행박람회는 2004년부터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여행전문 박람회로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 정보와 상품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지 및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전시회입니다.  

청양군도 투어패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상품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도 2025년과 2026년을 충남을 방문하는 해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청양군의 부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대도시도 있지만 조용하지만 그곳의 진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도 있는데요.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고즈넉한 골목길을 걷고 그 지역 사람들만이 아는 소박한 지역 음식을 먹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올해도 청양군에서는 2024 청양 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8월쯤에 열리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고추와 구기자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봄에도 여행하기에 좋은 청양이지만 사실 계절과 상관없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봄이나 가을의 특정 계절에 몰려서 열리기도 하지만 관광에 문화가 스며드는 체험은 어떤 곳을 아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변화이기도 합니다.  

충남의 알프스 청양은 이제 청양군을 알리는 대표적인 슬로건이 되었습니다. 

스마트관광도시와 무장애 열린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문화관광축제, 여행 정보 정기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코리아 둘레길, 자전거 여행길 30선, DMZ 생생누리 체험관등도 둘러보았지만 저는 청양이 캐릭터가 눈에 더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청양이를 찾아볼 수 있는 소개책자도 있고 봄이면 화사한 봄을 만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청양투어패스는 여러곳이 가맹이 되어 있는데요. 자유이용시설 관광지 4개소와 카페가 무료이며 특별할인가맹점으로 식당, 숙박, 체험등은 할인도 됩니다. 

청양에 가면 청양 시네마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많이 보았던 영상이 청양의 알품스공원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면서 청양을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그 영상을 다시 보니까 새록새록합니다. 

반응형